(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가정위탁제도 안내 ▲위탁가정 대상 서비스 소개 ▲아동 발달 단계 이해 ▲행복한 양육자가 되는 방법 ▲색상 성향 분석을 통한 색상 치료(컬러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으로 인해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는 아동 복지서비스다. 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협력하여 아동과 위탁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위탁부모님들께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달 22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총 40대 분량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용 감량기는 건조, 분쇄, 발효 등의 방식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기기로, 하루 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총 사업비 1,200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 금액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달 22일 기준 주민등록등본상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단체표준 중 하나 이상의 품질 인증을 받은 소형감량기이며, 주방용 오물분쇄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보급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 19일 동두천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과 함께 동두천시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단체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올바른 전통차 시음법을 배우고, 긍정적인 대화법을 통해 서로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며 다식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전유공자는 “국가를 위해 싸운 우리의 노력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용한 다실에서 차를 마시니 젊은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장은 “직접 다식을 만들어보니 소근육 운동에 큰 도움이 됐고, 몸은 차분해지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기분 좋은 체험이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무료 이동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전에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차량과 동행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앞장섰다. 무료 이동진료는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2층 취미교실과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소속 전문 의료진이 한의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제공했다. 이들은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처방 약 제공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통해 약 40명의 주민에게 건강 혜택을 제공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단순한 진료를 넘어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한 사례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환경감시중앙본부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광주시 곤지암읍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50박스(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수복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최근 시도 23호선(쌍령동~대쌍령리 구간), 시도 3호선(지월5리 현산마을 구간), 지방도 338호선(지월3리 구간) 일대의 낙석방지용 울타리 주변에 쌓인 토사 및 덩굴류, 잡초 등을 제거하는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데다 옹벽 위로 자란 풀들이 도로로 늘어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매년 3~4차례 실시되는 제초작업 중 작업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지역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제초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반복적인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초월읍은 주요 도로변 인도 및 가드레일 하부에 다년간 쌓인 토사를 정비해 도로변 배수 기능을 회복하고자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장마철 이전까지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지역의 지속적인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민원 수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중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광주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5일 개최된 ‘2025년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 축제’ 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 판매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미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회원 여러분이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나눔에 사용하도록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는 나눔과 배려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15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어린이날 먹거리 판매장터 운영, 곰국 및 떡국떡 판매 수익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순암홀에서 아동을 가정위탁 중인 위탁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부모 간 소통 강화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 중인 아동보호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가정위탁 서비스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사례 중심 위탁부모 교육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가정위탁제도는 친권자가 질병, 수감, 이혼, 사망 등으로 아동을 돌볼 수 없는 경우 일반 가정이나 친인척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해 보호하는 아동복지 제도이며 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위탁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의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5개 시군이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심사위원단과 현장평가를 종합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정보화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시는 ‘스마트 현장 행정을 위한 360° 파노라마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드론과 액션캠 등 신기술을 현장 행정에 도입해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로 광주시의 정보화 정책이 우수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스마트 행정서비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360° 파노라마시스템을 시정 전반에 확대 적용해 현장 중심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부모 교육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예방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성모정신과의원 이재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특성과 정신과적 면담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적절한 대응을 유도하고 참여자들에게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부모 교육 아카데미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양육 태도와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부모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이 자녀 정신건강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가정 내 건강한 소통을 돕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