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6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대한모델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제26회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의 일환으로, 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매년 정례적으로 수여되는 행사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고양시 송포·가좌·덕이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작은 민원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온 일상의 정치를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발굴,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확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 등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이 상을 만들어 주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했던 노력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다가간 결과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천하며, 주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기흥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5개 사업에 총 11억 7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녹지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1억 5천만 원) ▲어린이 승하차 구역 조성(2억 5천만 원) ▲근린공원 체육시설 정비(2억 5천만 원) ▲족구장 환경 개선(2억 2천만 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3억 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구 전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기흥구 녹지산책로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서천동 센트럴파크원 아파트와 서천마을휴먼시아 2단지 사이의 녹지 산책로, 그리고 산양초등학교와 구갈중학교 사이 이면도로 등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잦은 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그동안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야간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호소해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기흥구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사업’은 석현초, 흥덕초, 산양초 등 초등학교 3곳에 베이형 승하차 구역을 조성하여, 통학 시간대 차량 혼잡과 어린이들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김수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일산3동·대화동)이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기초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오후 3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김 의원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이후 시민 안전 강화와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입법 및 행정 감시 활동에 집중해왔다. 2024년에는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9월 시정질문에서는 전년도 대비 124% 증가한 PM 사고 발생 건수(총 83건)를 근거로, ▲속도 제한 기준 하향(25km/h→20km/h), ▲이용 면허 인증 의무화, ▲전담 부서 신설 등을 제안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의 견인·보관 절차를 명확히 했다. 또한 ‘고양시 주·정차 단속 담당공무원 제복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단속 공무원의 제복 착용을 의무화함으로써 시민과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2025년에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8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안)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왕시의 향후 도시계획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김 부의장은 “의왕시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도시이지만, 전체 토지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산업 및 도시 기능 확장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기업 부재와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신규 산업 유치가 제한되는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와 청년 인구 유입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천·오전동 일원의 노후 공업지역에 대해 “근로환경 악화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재개발 및 정비사업과 연계한 단계적 재생, 생활 SOC 확충, 산업·주거·공공 인프라의 균형 있는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안)'중 토지이용계획 변경안과 관련해서는 “주거·상업용지 증가와 개발가능부지 증가로 도시 성장과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민 의원(민, 광명2)은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으로 23억 원을 확보했다. 광명2 지역에 투입될 예산의 세부 사업으로는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도덕산) 6억 ▲광명스피돔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광명7동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등 총 23억 원이다. 그간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정책위원회 부대표로서 김동연 도지사의 정책 사업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광명 민생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시장과 함께 김 지사를 설득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왔다. 최 의원은 “임기 3년이 지난 시점 여전히 지역 현안이 산적한데, 현실은 국·도비와 같은 외부 재원에 의존해야 하는 광명의 재정자립도 때문에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예산담당관 등을 수차례 만났다”며 주로 “광명 경륜장에서 발생하는 도세, 즉 ‘레저세’ 기여도를 감안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을 증액 배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해왔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임기 내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부대표를 맡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주시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4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조금은 양주시 전역에서 복지, 체육, 안전, 환경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박 의원은 복지와 체육 두 축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개보수(3억 5천만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6억원)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박 의원은 “두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미래 투자”라며 “장애인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포용성 확대라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조금 41억 5천만원이라는 성과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도와 소통하며 얻어낸 성과이며, 양주시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8억 원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5건으로, 시흥시 정왕동과 거북섬 일대의 교통안전, 주민 여가시설, 관광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 위주로 구성됐다. 사업별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거북섬 야간경관 개선사업 7억 원 ▲거북섬 해안 조망공간 개·보수사업 2억 원 ▲곰솔누리숲 보행통로 조성사업 23억 원 ▲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훈련장 조성사업 3억 원 ▲정왕동 보행환경 및 미관 개선사업 3억 원이 각각 확정됐다. ‘거북섬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거북섬 일원에 LED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체류형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야간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거북섬 해안 조망공간 개·보수사업’은 노후된 해안 전망데크를 정비하고, 경관시설을 설치해 조망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양경관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의원(주엽1·2동, 국민의힘)과 천승아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매년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비롯해 행정, 봉사, 문화 등 각 영역에서 남다른 공헌을 펼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희섭 의원과 천승아 의원은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나란히 활동하며 시정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 마련 등을 위해 힘써왔다. 김희섭 의원은 현재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고양시 복지와 문화정책을 앞장서 챙기며, 특히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길벗가게의 체계적 관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정책의 강화 등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단된 CJ라이브시티 사업의 재개를 위한 고양시의 협력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일산 신도시 정비 사업이 주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해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고양시1기신도시용적률상향조정등을위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끄는 등 고양시 경제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과 이은주 의원(구리2)은 6일 2025년 제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8건, 37억 원 규모의 예산을 구리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구리시가 신청한 23건의 사업 중, 경기도로부터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사업들로, 구리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안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 ▲갈매천 산책로 LED 설치 ▲갈매중앙로 도로정비 ▲갈매2지구 북측 주차장 조성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북카페 및 공간 개선 등으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안전, 교통, 복지, 문화 인프라 개선 사업들이 포함됐다. 두 의원은 지속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구리시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최근 3년간 2022년 46억 7천만 원, 2023년 38억 8천만 원, 2024년 38억 6천만 원에 이어, 2025년에는 1차 교부만으로도 37억 원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꾸준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 편의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사업들로 구성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6일 수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원수요문화제에 참여해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촉구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하기 위해 매주 열려온 수요문화제가 100회를 맞이하며 개최됐다. 행사는 ▲소녀상 주변 청소와 환경 정비를 위한 식전행사 ▲할머니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전 ▲소녀상 주변 나무와 참가자 어깨에 나비를 다는 상징적 꾸미기 활동 ▲청소년 평화나비의 율동 ‘바위처럼’ 공연 등에 이어 본행사인 수요문화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분 도의원을 비롯해 수원시와 여러 시민사회 단체 등도 함께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 왜곡 방지를 위한 공동의 뜻을 모았다. 박옥분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역사를 기억하는 일이야말로 인권과 평화의 출발점이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과제”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많은 시민과 청소년 여러분이야말로 역사를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