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8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동의안 4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총 33건의 조례안과 규칙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7건 ▲철회 1건 ▲보류 1건으로 처리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는 강천섬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포함된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해 원안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녹지공사, 휴양 및 편의시설 조성, 조경 정비, 상하수도 시설 설치 등을 포함하며 총 사업비는 42억 원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대비 335억 원이 증액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강천체육공원 개보수 12억 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18억1800만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11억56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음주운전 예방 및 근절 조례안’ ▲‘위생업소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으나,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모두 부결됐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4대 여주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의미가 크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