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이 지난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통문화 의정대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삼석 국회의원과 김성원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헌정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홍재의정대상에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성근 의원은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정 전반에 걸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온 동료 의원들과 도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 뒤 "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도민의 걱정을 직접 현장에서 이해하고 도민의 관심사를 정책으로 실현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열세 번째 시상식을 개최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의회가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 및 조치 결과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29일 오후부터 이어진 대설경보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상황실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기상 상황, 인력 및 장비 투입 현황, 읍·면·동 피해 상황 등을 청취하고,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차량 및 장비 투입 등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육 기관들의 적극적인 단축 수업과 휴교 등을 권고하고, 인도 제설 등 민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설 차량 20대로 현재 9회차 대설 작업이 진행 중인데, 계속해서 내리는 눈에 제설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확인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설에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에서도 고생이 많을 것”이라 “안성시 전역에 발생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2차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왕시의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시 예산안 분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의 발제는 무소속 박현호 의원이 ‘2025년 의왕시 본예산안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의왕시 예산에 대한 세부 분야별 검토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에서 3선, 도봉구의회 3선 등 6선 지방의원 출신인 김용석 前 의원과 前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지방의회 교육에 힘쓰고 있는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 이재효 前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과 청년일자리정책전문가인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문화와 예술, 도시정책 분야 전문가인 최현희 前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의왕시는 지난 11월 20일 올해보다 159억여원이 증액된 6243억여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6243억원으로 작년보다 159억원 가량이 늘었는데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면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낸 세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왕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정민경 고양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의 잘못된 홍보 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정 의원은 BBC가 고양시를 세계 5대 도시로 선정하지 않았음에도, 시에서 이를 왜곡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실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시정질문과 5분 발언에서 이미 BBC 기사 내용의 왜곡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제목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의 도시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지수에서 상위 도시 중 일부를 “소개”한 내용이었다. 이에 정 의원은 “BBC 기자와 직접 확인한 결과, ‘고양시가 상위 5대 도시로 선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BBC 기자의 답변 원문에서도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지리적 균형을 제공하기 위해 북유럽 외의 도시도 포함하려고 노력했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정 의원은 고양시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잘못된 내용을 계속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6월 시정질문 이후에도 시정 연설문, 홍보 현수막, X배너 등을 통해 ‘세계 5대 도시’라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허 위원장이 그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대중교통, 철도, 도로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힘쓰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허원 위원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 및 주차 관련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보행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교통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이라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신의 의정 철학을 강조하며, 이번 수상이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제13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한방난임지원사업과 시청각중복장애인 및 희귀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사회적 형평성 실현과 이동약자의 접근성 보장을 위해 소규모 근린시설(음식점, 제과점, 의원 등) 주출입구에 경사로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불공정 문제를 해소하고, 141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독도지킴이’로도 널리 알려진 김 의원은 경기도의원 동호회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평화와 인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과거사는 걸림돌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한일관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이인규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9일 ‘제37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잦은 조직개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도교육청이 4차례 이상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또다시 대규모 조직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은 마치 군사작전과 같아, 부서의 신설과 폐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로인해 직원들이 업무 숙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육 현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직속기관의 명칭을 자주 변경하는 것도 ‘간판 바꿔달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다며, 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2023년부터 기관 명칭 변경에 들어간 예산이 100,102,600원에 달한다”며 “이 역시 도민의 혈세인데, 이 비용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조직개편의 취지가 ▲학생 교육력 강화 ▲효율적인 업무처리 ▲안정적인 조직 운영 ▲현장 중심의 체계 확립이라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9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책임 있는 공약 이행과 경기북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완규 의원은 발언에서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문제를 언급하며, 이 두 사안이 단순한 지역 이슈를 넘어 정치적 퍼포먼스의 도구로 이용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CJ라이브시티 착공식과 일산대교 무료화 선언이 같은 날 이루어졌던 2021년과는 달리, 올해는 협약 해제와 무료화 무산이 동시에 발생했다”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정치적 이익을 위한 결정들로 도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와 관련해 김완규 의원은 “한강의 32개 다리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이 유료로 운영되는 것은 경기북부 주민들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라며, 이는 도민들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출마 당시 약속했던 경기북부 규제 해소와 일산대교 무료화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공약이 지켜지지 않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담당관실이 제출한 주요 시책 홍보 수수료 예산 14억 원의 효율성 및 성과 평가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14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성과지표가 제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의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특히, 고양시의 주요 시책 홍보 수수료로 언급된 14억 원이 언론사에 지급되는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성과 측정 및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예산담당관은 “성과계획서와 관련하여 팔로워 수, 구독자 수를 성과지표로 설정했다”며 시인했지만, 이는 해당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억 4천만 원이 집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집행에 대한 효과 분석 없이 올해 14억 원이 편성되었음을 보며, 예산담당관실에서 사업의 효율성 및 필요성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예산담당관은 “부서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판단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구체적인 산출 근거는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으나, 성과평가와 직결되는 명확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