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인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팀장·장학사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운영 현황 공유와 발전 방안 논의를 진행했고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모델학교와 일반학교 간 디지털 교육력 편차 해소를 위해 수업 역량 강화 지원, 수업 공개 및 우수사례 등 계획을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의정부 공유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공유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선도학교와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후 3시에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양주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지역 시의회 의원, 지자체, 고용센터,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진로체험지원센터장, 관내 직업계고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취업지원 현황 공유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지원 방안 협의 ▲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직업계고 졸업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고용노동서비스 공유 ▲지자체 협력 유관기관(단체) 운영방안 및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2024년 동두천양주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지원 방안,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활성화 방안, 지역 내 직업계고에 대한 미래교육 재구조화 방안 등에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이 서로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늘봄 환경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29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늘봄학교 안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김도형 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늘봄학교 25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45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한다. 또 교통시설 점검, 범죄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 지원, 북부 청소년경찰학교 4개소 연계 늘봄학교에서 경찰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경찰청장(김도형 치안감)은 “늘봄학교 추진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또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교안전에 보다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자체만의 역량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을 책임지기 어렵다”며 “학교의 교육적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기초학력 학교맞춤선택제 지원을 위해 ‘경기 기초학력 선도교원 역량강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학습공동체는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에 전문성을 지닌 초·중·고 52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 연수 지원과 학교맞춤선택제 컨설팅 역량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학교맞춤선택제란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 중 학교에 최적의 선택 가능 사업을 안내하고, 불필요한 여러 행정업무를 개선하고자 마련한 기초학력 통합지원 정책이다. 이에 따라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두드림학교 ▲학습지도 지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중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어 운영의 질을 높인다. 또한 학교가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이 가능하도록 편성함으로써 학교마다 여건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다. 향후 학습공동체는 ▲선도교원 정례회의 ▲기초학력 포럼 ▲역량 강화 연수 등 지역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기초학력 선도교원 학습공동체가 지역 간 기초학력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고,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어린이날은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 공휴일로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맞춤형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연천교육지원청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셨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운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과 더불어 매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다가치’ 공유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가치 공유학교’플랫폼을 구축하여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양주형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진로·진학, 과학, 에듀테크, 인성, 예술·체육, 생태교육, 기초학력 등 다양한 주제로 양주 8개, 동두천 10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말, 방과후 및 방학에 진행되고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러한 공유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감, 교장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기반 공유와 상생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9일 청렴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4년 반부패 추진기획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반부패 추진기획단은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렴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자체기구로서 이 날 회의는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청렴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통해 2024년 청렴정책으로 청렴 다짐 릴레이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신규 추진 사항 7개, 7·8·9급의 날 운영 등 기존 청렴 정책 4개를 지속·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굳게 다졌다. 정광윤 교육장은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지원청 주도의 청렴정책이 아닌 일선 학교와 함께 소통함으로써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교육장실에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 26일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및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 ZHENG LIGUO 이사장 겸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2008년에 중국 교육부에서 사립대학으로 인가받았으며, 디자인 계열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예술대학, 만화대학, 게임대학, 디자인 및 제품대학, 영화대학 등 12개 단과대학, 3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직원·연구자의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및 자료 교환 △정기적인 학술출판물의 교환 △공동연구 프로그램 협력 △상호 합의한 기타 학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총장은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의 디자인 및 문화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교육기관과의 국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행복한 경험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영역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 안전 등 총 4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각 영역의 캐릭터가 들어간 안전 반사판을 수여하고 전 영역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상시 안전체험존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안전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가족의 소중함, 여가생활, 화재 대피, 보행 등 가족이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분야의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경숙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많은 교육 가족이 행복한 경험을 향유하는 한편 안전 감수성을 높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