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13일 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봉담읍 동화길146)에서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 프로그램 그림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어린이집 교직원, 참여 농가 등 총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전시회 및 시상식은 제2회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도시와 농촌의 공감 바로 논!’과 논 산책·텃밭여행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그림전 시상, HO-스쿨팜 가족봉사단 유공 및 우수가족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느끼면서 탄생시킨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 산책 프로그램은 국공립형어린이집과 화성형어린이집 기존 48개원에서 오는 2023년 50개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