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3일 향남종합운동장 민방위교육센터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맑은물사업소 공사·용역업체 사업주, 경영책임자 및 위탁관계 시설관리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 했으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 장현태과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미와 경영책임자의 역할데 대해 강의했다.
홍노미 맑은물사업소장은 “해빙기에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음에 따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하는 시기”라며 “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사업주와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공사장 안전관리는 법적 의무임을 확실히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