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는 ‘2023년 상반기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6~1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16일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17일은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한다. 교육 장소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교육장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회계 담당자 200명이다.
교육 내용은 예산의 편성 및 운영방법, 후원금 관리, 재무회계규칙 등이다.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무회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