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생활체육으로써 볼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 하기위해 ‘제20회 화성시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0일 화성시 마인드 볼링장(화성시 반월남길 86-12)에서 관내 볼링 동호인 300여명 출전 대상으로 열린다.
화성시볼링협회 주최 주관으로 화성시가 후원한다.
단체전 3인조(혼성가능) 게임으로 총 88개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