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화성시 송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는 배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는 관내 배구 동호인 120여명 참여했다.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화산배구동호회가, 준우승은 동탄배구동호회가 차지했다.
정지영 화성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시장배 배구대회는 화성시 배구발전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배구협회가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