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23일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동탄호수공원(레이크꼬모 앞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 비치볼 그리기,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모래놀이,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2023년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인구문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