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가 19일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는 (성남), 우수상은(이천, 고양), 장려사에는 (화성, 김포)가 수상했다.
시는 개인상으로 출품작 총 39점 중 8점 입상했다.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신현배 기업지원과장은 “화성시의 우수 공예품이 인정받고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예분야의 여러 지원을 통해 화성시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