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 ‘우수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미 의원은 선감학원 문제 해결, 지역 안전과 문화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대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10월에는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며 경기도와 안산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산 중앙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문화예술공간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중앙역 주변의 보행환경 개선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했으며, 문화예술 공간 조성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며,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과 도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