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범죄방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22일 개최됐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가 2024년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241위로 범죄 안전에 시민의 불안감이 상당 높은 수준이며, 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특히 사각지대 CCTV설치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스마트도시과), 의정부경찰서(범죄대응과) 유관기관 협의에서 ▲범죄 사각지대 CCTV설치 확대 ▲ 범죄예방을 위한 인공지능형 CCTV설치 ▲하천변 및 산책로 범죄예방 CCTV 보완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