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참존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약100만장(약 2억 3천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봄철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환경 요인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보호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배분 당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P4 주차장에서 배분식을 진행하며 관내 사회서비스시설 및 단체에 전달됐다.
㈜참존 관계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적합하게 지원되는 것 같아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참존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화성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마스크라는 실질적인 물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의 좋은 사례가 되었고, 앞으로도 민간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