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무더위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고령장애인을 위해 여름 맞이 김장김치와 설렁탕을 주민돌봄단과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가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돌봄바다 행복해(海)’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24명으로 구성된 ‘주민돌봄단’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돌봄단은 여름철 건강 및 영양보충을 위해 고령장애인 34가정을 방문해 ▲포기김치(4kg) 1봉 ▲설렁탕 밀키트(500g) 2봉씩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영양 상태를 살피며 이웃 간 돌봄을 실천했다.
김현균 관장은 “이번 나눔은 고령장애인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돌봄바다 행복해’ 사업을 통해 고령장애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고령장애인에 특화된 복지관으로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주민돌봄단과 함께 정기적인 돌봄 모니터링과 절기별 지원, 정서교류 활동 등을 이어가며 고령장애인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