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 율면자유총연맹은 9월 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율면 고당리 일대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도로 곳곳에 방치돼 있던 비닐, 캔, 종이류 등이 치워지면서 주변 환경이 한결 쾌적해졌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서로 협력하며 구슬땀을 흘려 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율면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살기 좋은 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