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상습 지역과 위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동안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상습 무단투기 발생 지역 ▲재활용품 거점 배출지 ▲공터 및 나대지 등을 순회하며 쓰레기 적치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입북동은 점검 결과 즉시 처리가 가능한 방치 폐기물은 현장에서 수거 조치했으며, 장기 투기가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경고판 부착 및 이동형 CCTV 활용 등 추가적인 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행정적인 단속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통해 걷고 싶은 깨끗한 입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