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장안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과일, 육류, 생선, 밤 등 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수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장터 운영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한 업체가 장안구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백미 4kg 100포를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주민과 업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돕기 실천의 장”이라며, “판매 수익금과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 여러분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그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직거래 장터와 백미 기부가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