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동계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논 이용률을 높이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작물 유형에 따라 구분 운영된다. 동계작물은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계작물 대상 품목은 밀·보리·호밀·귀리·조사료이며, 하계작물은 가루쌀·두류·옥수수·조사료·깨가 해당된다. 특히 올해부터 알팔파, 수수, 수급조절용 벼, 율무 품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전략작물 재배 면적 1,000㎡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농업경영체 기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오포 1‧2동 농업인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외 동 지역 농업인은 시청 농업정책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된 건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을 거쳐, 오는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소득 불균형 완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대상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