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지역 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업체를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 및 경기도에 공장이 있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정기모집 이후에도 관내 업체는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서해안로 699)에 위치한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생 플랫폼이다. 시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위탁판매 지원 ▲플리마켓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 참여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 수수료는 시흥시 소재 업체의 경우 15%로 소상공인에게는 인하된 수수료율을 지속 적용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
사업은 신청 접수 후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제품 목록 협의를 진행한 뒤 경기도주식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입점 및 판매가 이뤄진다. 입점 이후에도 매장 운영 및 판매 현황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지역 밀착형 마케팅 강화와 플리마켓 운영 다변화를 통해 상생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흥지역화폐 ‘시루’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역량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