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해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새벽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승강장에 대한 고압 물세척을 완료했다.
구는 꽃박람회 관람객의 주요 이동 경로인 관내 12개소 정류장(상·하행 포함)을 대상으로 고압 세척기를 동원해 묵은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했으며, 이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이 종료된 새벽 시간대(0시~5시)에 작업을 진행했다. 일산서구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연간 총 3회의 정기 세척을 실시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일산서구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꽃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대중교통 시설을 정비하는 것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