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사전에 정비하고 시민 이용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그늘막 714개소로, 고정식 263개소와 자동 개폐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그늘막 451개소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읍면동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작동 여부와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폭염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전까지 수리와 부품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늘막은 여름철 시민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휴식을 주는 소중한 시설”이라며 “사전 점검을 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