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운남)는 제25차 정례회의를 10일 화성시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4차 정례회의 안건 처리결과와 함께, 지난 3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면담 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이번 제25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2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특히,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권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데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이지만, 여전히 기초지자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에 머물러 있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다섯 특례시의회가 힘을 모아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실질적인 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2025 : 겹, 틈, 결’을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고양시립 아람미술관과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2025 : 겹, 틈, 결’은 고양시가 보유한 풍부한 미술자원을 중심으로 도시 전역에서 예술과 시민이 교감하는 도시형 미술 축제로, 다양한 전시와 다채로운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초부터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을 중심으로 고양시 전역을 포괄하는 축제를 골자로 해,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고양미술협회, 고양조각가협회, 고양원로작가협회 등 지역의 대표 미술 공간, 단체와 일산호수공원,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지역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비해 왔다. 먼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메인 전시 '겹의 도시, 틈의 공간, 결의 예술'은 고양 현대미술의 흐름을 형성해 온 원로 작가부터 중진, 신진 작가까지 총 15인의 예술가가 참여하며, 신도시의 탄생과 함께 변화해 온 고양 현대 미술의 흐름을 다층적으로 조망하고,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봄맞이 초화를 식재했다. 초화 식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정기회의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사 주변 화단과 가로변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었다.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심은 꽃들이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기쁨을선물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동네를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이는 뜻깊은 행사에 주민자치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여러분께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꽃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화사한 가로경관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오는 25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원형·사각 등 다양한 형태의 꽃화분, 중앙분리대·버스승강장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행사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도로에 페튜니아, 가자니아 등 초화 11종 15,100본을 식재한 꽃박스 178개의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양대로, 호수로, 킨텍스로 등 중앙분리대와 중앙로 버스승강장 주변으로 웨이브페튜니아를 주 소재로 하며 한련화, 사루비아 등으로 연출된 난간걸이 785m 설치했다. 또한 일산동, 덕이동, 탄현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산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벽면 상부에 난간걸이 화분을 추가 설치해 화사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한 꽃길 조성과 함께 자유로, 킨텍스로 등 주요 관문에 식재된 가로수 및 녹지대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예초사업 등을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8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복지의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오현정 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알코올중독 예방 ▲고위험군 의뢰 방법 ▲실제 지원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황향단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알코올중독이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알코올중독 예방, 중독자 발견과 자원 연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급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고자 한다. 해당 서비스는 납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개인식별 키를 이용해 카카오톡 모든 이용자에게 환급 정보를 전송할 수 있어 기존의 우편물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의 수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알림톡 메시지는 납세자 본인 인증을 통해 환급금 정보를 바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앱, 카카오톡 채널, 문자, 전화 등을 통해 환급 청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화면에서 환급 금액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여 신청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 사항이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방세 환급에 관한 정보와 신청 절차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문해력 쑥쑥 똑똑한 그림책 육아'저자인 최지수 작가의‘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와 부모’를 주제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상호작용의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은 총 7회기로 이루어지며, 전문 강사진이 자녀의 독서지도, 문해력, 성교육, 부모-자녀 소통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와 방법을 익혀 아동의 정서발달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9일(수) 정발산공원에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지역 어르신, 치매환자 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걸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치매선별검사 △혈압·혈당 검사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안심센터 모델 견(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홍보 등의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고 치매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6일까지 참여형 영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차시로 구성되며, ▲주방 위생 및 식중독 예방 ▲영양소 이해 및 채소 섭취의 중요성 ▲식품 선택 및 영양표시 읽기 실습 ▲만성질환 예방 식생활 실천 전략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차시 시작 전에는 파워포인트(PPT) 및 실습 자료 등 다양한 교육 매체를 활용한 위생·영양 교육이 병행되며,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형 실습 활동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조리 실습이 아닌, 주민 스스로 식생활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형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는 환절기를 대비해 6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봄치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절기에 지원되는‘봄치료’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으로, 함소아한의원 화정점(원장 전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동 한 명당 호흡기치료 3회, 청트리오 1세트(청비수, 청비고, 청인수)가 제공된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동병하치, 봄치료, 가을치료 같은 한방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