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2일 홍성군·예산군·아산시를 찾아 시민단체·당원들과 지역발전 정책부터 크고 작은 민원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박수현 출마예정자는 당원 및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홍성유족회와의 간담회에서 “국가폭력의 진상규명과 국가의 사과·보상은 국가의 지당한 의무”라며 “올해 2월 출범시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3기는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권한을 강화했다. 더이상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하겠다는게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예산 시민단체 및 당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내포를 충남 AI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충남을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동서횡단철도와 수도권 1호선 연장으로 교통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원격 진료로 동네 보건소에서도 통하는 의료시대 개막,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했던 대학병원 연계와 의료원 거점기관화를 적극 추진해 아파도 걱정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 간담회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의 부친과 모친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박 출마예정자는 두 분을 직접 소개하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큰일을 해내고 있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박수현 출마예정자는 “나도 청와대에 있어봤지만,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 중에 대한민국의 국익을 가장 잘 챙긴 비서실장이 바로 강훈식’”이라며 “이 위기 상황에서 2400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해내고, 650억 달러 규모의 방산과 투자 협력을 이끌어 낸 아산과 충청,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긴박했던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도 실무 조율을 주도하며 국익 수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이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서로 응원하며 각별한 인연을 쌓아왔고, 현실적인 감각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충남지사가 되어 충남을 발전시키자는 인식을 공유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강훈식 실장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인 김하진 공동선대본부장이 자리까지 내놓고 합류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열정이 넘치는 아산 당원 모두와 함께 더 뜨거운 6·3 지방선거를 만들겠다. 반드시 도지사 후보로 다시 돌아와 충남도민을 위한 고민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