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인‘내일꿈제작소'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 및 스텐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각 계 각 층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청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며 "청년의 꿈으로 가득 채워지는 내일꿈제작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내일꿈제작소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2개 동(연면적 6,854.27㎡) 규모로, ▲강당·인터뷰룸·라운지·신체활동실 ▲전산교육· 세미나실·컨설팅룸 ▲청년거버넌스룸·청년창업공간·공유 업무 공간(코워킹스페이스) ▲북스텝· 스튜디오·갤러리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개관 이후 내일꿈제작소에서는 역량지원·활력지원·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정책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존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 여행 플랫폼에서 올해 주목할 도시로 꼽혔다. 올봄 여행객 추이를 조사한 결과 고양시가 순위권에 올랐고, 봄꽃 개화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방문객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가면 꽃의 도시 고양시를 제대로 만날 수 있고, ‘고양행주문화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에서는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빌 수 있다. 또 피크닉 계절이 돌아온 만큼 도심 속 공원에서 힐링하거나, 누리길 곳곳을 물들이는 벚꽃 명소를 찾아가 봐도 좋다. 봄을 가장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 바로 고양시다. ‘봄꽃부터 야경까지’ 입맛대로 고르는 4~5월 고양시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박람회인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랜드마크인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하는 꽃박람회는 국내외 25개국 200여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여한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 전시와 특별 실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화교육계획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 및 장애 정도에 따른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계획수립‧ 실행 과정‧ 평가를 포괄하는 내용 전반을 다룸으로써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 유치원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나이스 연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의 이해 ▲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의 이해 및 사례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특수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개별화 나이스 체계에 대한 전체 적인 흐름 및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나이스 활용 작성 방법과 개별화교육 실행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라는 이번 연수의 부제처럼 삶을 기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5년 제1차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진행된 ‘꿈드림 연합 아웃리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고양시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 응원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를 비롯해 김포시, 파주시와 연합해 진행했으며, 다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는 시험 당일 수험생들에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과 응원 물품을 담은 ‘응원 키트’를 제공하고 사전 신청자에게는 점심 도시락도 함께 제공했다. 이 외에 건강검진 안내,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긴장도 컸는데, 아침 일찍 응원해 주신 덕분에 큰 힘을 얻었고. 덕분에 침착하고 시험을 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5월 대학입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대학입시 컨설팅, 9월 제2차 대학입시설명회,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덕양구청에서 ‘제25대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을 공식 위촉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기본법'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및 조례 제2419호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법적 청소년 참여기구로, 고양특례시를 대표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25대 위원장 환영사 △이동환 고양시장 축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격려사 △위촉장 수여 △위원증 및 명함 수여 △네트워킹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향후 1년 동안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의견 수렴 활동 ▲청소년 정책 공청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정책제안서 작성 및 고양시 제출 등 실질적이고 정책 참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25대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우찬미 위원은 “고양시 17만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고양시청소년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현숙 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청소년 의원, 초대 지인,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8대 고양시청소년의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청소년 의원 24명과 청년 멘토 4명에게 고양시청소년재단 이동환 이사장을 대신해 최회재 대표이사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회 이동환 시장의 축사(영상), 김운남 의장의 축사(영상)를 했으며, 조현숙 시의원이 의원 배지를 직접 달아주어 청소년 의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이어서 진행된 의장단 선출에서는 고양국제고등학교 김다인 청소년이 의장으로, 일산동고등학교 선가은 청소년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8대 청소년의회 김다인 의장은 “이번 제8대 고양시청소년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모든 의원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임기 동안, 우리 24명의 청소년 의원이 적극적으로 칭소년 의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신능초등학교와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능초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교육 현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능초등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첫 번째 활동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응급처치 안전F5’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신능초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2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고양시민에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정기 프로그램, 아카데미클래스,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센터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잠자는 에코백 & 장바구니를 깨워라’를 진행 중이다.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또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센터 덕양분소를 방문하면 캠페인 라벨과 바느질 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라벨을 부착한 후 제출하면 1개당 30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17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에 가능하다. 라벨이 부착된 에코백은 관내 도서관에, 장바구니는 연계 상점에서 공유 물품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필(必)환경 마을(패스트 패션) ▶야생조류 먹이 주기(새를 찾아 봄 새) ▶가로수 모니터링(나무야 행복하니?)을 진행했으며, 정기 프로그램(월 1~2회)으로 진행된다. 3월 활동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안전한 행사 운영 준비를 위해 박람회의 전시공간을 연출하는 업체와 함께 현장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공간은 행사 주제인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하는 ▲랜드마크 주제정원‘꿈꾸는 정원’▲일산호수공원 대표 산책길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이용해 3가지 빛깔을 연출한‘꽃빛, 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되는 ‘꽃과 환상의 정원’,‘일상의 상상정원’등 화려하고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참가업체는 고양특례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 조성, 다채로운 볼거리 확보 등 완벽한 행사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가업체(참가자)가 조성하는 정원에 대한 상호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작업 사항 설명, 기타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안전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련 법령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방법 ▲산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메인 조형물을 소형으로 형상화한 ‘황금빛 판다 정원’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실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조성된 ‘황금빛 판다 정원’은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으로 퍼트리는 황금빛 판다 미니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을 배치한 정원이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정원인 ‘꿈꾸는 정원’내 총 10m 높이로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황금빛 판다’꽃조형물의 소형 버전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전 공개되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4월 25일부터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박람회에서 초대형 크기의 꽃 조형물 ‘황금빛 판다’를 비롯해 다양한 화훼테마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손을 잡고 공항 이용객과 국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모든 방문객들이 최고의 꽃과 정원을 만나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