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여자부 토너먼트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일 남자부 결승까지 5일간 45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탁구선수들의 기량 증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선수, 운영진,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모두 모이는 『2023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들이 김천에서 모두 모여 각자의 기량 발전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포FC는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B조 1위 및 득점왕을 수상한 U-12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김포FC는 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의 23라운드 경기에 앞서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U-12 선수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포FC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과 홍경호 대표이사가 참석해 선수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포FC U-12 이기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김포로 돌아와 시상식을 진행하니 매우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득점왕으로 뽑힌 곽승우 선수는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득점왕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9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리그2 24라운드를 치른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성군은 7월 29부터 30일까지 고성군 전용 씨름경기장에서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경상남도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고성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해 남자 연령대별 7개 부, 여자 체급별 3개 부 총 10개 부로 진행된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시 ’2023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져 씨름 동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 동호인들의 활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성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역도경기장에서 ‘2023년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하고 경남당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선수(동호인) 796명, 전문체육선수 268명, 총 1,06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캐롬3쿠션, 스누커, 포켓9볼, 포켓10볼,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으로 29~30일은 전문체육선수 학생부와 생활체육선수 경기, 31일에서 8월 2일은 전문체육선수 일반부 경기로 진행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4년째 개최하는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동호인들에게는 일상의 활력이 되고 전문체육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돼 기쁘다”며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경기와 함께 고성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8월 2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역도경기장에서는 ‘2023년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는 ‘제60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려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정성호 국회의원을 만나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에 따라 2024년 철거 예정인 태릉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대신할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은 태릉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예정대로라면 내년에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는 부지선정 등 대체 시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오지 않아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국내 빙상 선수의 60%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해 있는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양주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연장 예정 등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이 있는 양주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내부적 협의를 거쳐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장을 건립하게 되면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얻어지는 유무형의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우리 양주시를 전 세계에 알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도로경기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우수신인 발굴 및 사이클 선수 저변확대 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일부종목의 한‧일 친선 고교 국가대항, DMZ 국제자전거대회 학생연맹 대표 선발점수 부여대회로도 진행됐다. 특히, 금산군에서는 지난 96년부터 28년째 도로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경기 출발지인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와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의 개인도로 경기는 금산종합체육관을 출발해 백김이 방향으로 나아가 하금삼거리, 성산삼거리를 지나 금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크리테리움 코스는 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하옥사거리, 효사랑병원을 통과해 다시 금산종합운동장을 거치는 코스로 운영됐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사이클 경기에 최적화된 도로와 지형을 갖췄다”며 “고려인삼의 종주지, 세계 속 인삼수도 금산에서 인삼기운 듬뿍 받으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세계양궁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준비한다. 베를린 현지시각 27일부터 28일까지 동안 체육회는 김영삼 사무처장 등 임직원 6명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견학하고 세계양궁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경기시설 및 운영에 대해 실무진과 협의한다. 광주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체육회 임직원은 원활한 준비를 위해 국제대회 개최 지원, 시설, 홍보 및 ‘K-스포츠과학 컨디셔닝 지원’ 등 의 고도화를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베를린 올림피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직전 대회의 경기시설과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결승 경기장의 설치와 규모를 확인하여 대회 준비에 만반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대회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예선전 및 본선 경기가 이루어지고 연습장은 광주축구센터를 활용한다. 결승전은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민주‧평화‧인권도시 광주」를 전 세계로 알린다. 총회 참석 후에는 현지에 도착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이번 대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천상무가 FC안양을 상대로 첫 승을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천은 경남을 꺾고 순위 선두를 지킨 반면, 안양은 부산에 패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김천은 2위 경남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고 K리그2 13개 팀 중 유일하게 13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 안양 상대 ‘첫 승’ 노리는 김천! 김천은 2021년 안양과 네 번의 맞대결에서 4무 1패로 승리한 기억이 없다. 5번의 경기 중 3번은 0대 0 무승부로 득점도 실점도 없었다. 올해 5월 열린 안양과 홈경기에서도 0대 0으로 무위에 그쳤다. 안양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리는 김천의 각오는 비장하다. 정정용 감독은 “선두 굳히기에 있어 안양전이 가장 중요하다. 승격을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안양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K리그1으로 향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Championship' 대회에 참가하여 화려한 메달 레이스를 펼쳤다. 유정미 선수가 여자 100m 1위에 이어 멀리뛰기 1위를, 김동한 선수가 세단뛰기 2위, 송유진 선수가 100mH(허들) 2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유정미 선수는 대회 여자부 MVP로 선정되며 총 400만 원의 상금을 받는 주인공이 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실업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3개 대회(익산, 예천, 나주)와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격인 대회에서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유정미 선수는 “시즌 초 무릎 부상이 있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부상이 회복되면서 여자 100m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기록하여 안동시를 빛낸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3년 순천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혼합복식 1위(김은채), 여자복식 3위(김은채), 남자복식 3위(심용준)를 기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성과는 김은채(안동시청)의 혼합복식 우승이다. 김성훈(안성시청)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경기에 나선 김은채는 이태우(양구군청)-김채리(부천시청)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또한, 김은채(안동시청)는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김윤아(인천대)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3위를 기록하고, 남자복식에서도 심용준(안동시청)-김현준(경산시청) 조가 3위를 차지했다. 권용식 코치는 “먼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신 안동시청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모든 경기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에 고마움을 전하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