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2022년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렸던 팝업 스토어 ‘SLIDING TO YOUR LIFE’에 이어, 2023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두 번째 팝업 스토어 ‘KBO ROAD’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오픈한다. KBO ROAD는 서울의 역동적인 문화공간 명소로 꼽히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63)에서 7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KBO ROAD는 지하철 서울숲역부터 서울숲 입구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거리 전체를 야구의 색깔로 장식한 로드 형식의 팝업스토어다. 기획 전문 플랫폼 ‘가치공간’이 공간 구성 및 운영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컨셉은 ‘FEEL THE GROUND’로 팬들은 KBO ROAD에서 마치 Player(선수)가 된 것처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라운드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미디어 아트로 실제 야구장의 그라운드 느낌을 재현한 미디어 룸에서는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의 오감(五感)을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 존에는 투수 및 포수 체험 게임, 10개 구단 응원 메시지 남기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이용회원 중 13명은 지난 6월 21일과 22일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수영종목 참가자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대회에 치뤄진 계영200m 단체전 경기에서(해동이회원 3명 참가) 김해시가 창원시, 양산시를 앞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동료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타스포츠센터에 비해 장애인을 위한 재활수영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매년 전국 시도 수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해준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 수영프로그램 활성화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이 시·군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남해군에서는 총 157명의 선수들이 15개 종목(개인종목 5, 단체종목9, 체험종목 1)에 출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줄다리기와 제기차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조정과 플라잉디스크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줄다리기 종목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면서 줄다리기 강군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개인종목에서도 단체종목 못지않은 성적이 나왔다. 볼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탁구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쇼다운에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장충남 군수는 “대회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남해군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에 덩달아 에너지가 샘솟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4차 이사회를 열고 U-20 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백만원씩 균등 지급되는 등 총 34명의 선수단(선수, 감독, 코치, 스태프)에게 총 4억7천7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선수 1인당 2천만씩 지급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 상정 소위원회 운영안도 보고됐다. 소위원회는 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각 분야별로 이사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이사진을 3개 분야(대회, 기술, 경영)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사회는 인조잔디 인증 절차와 품질기준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인조잔디 인증제도가 통합되면서 개정이 필요했고, 대한체육회와 FIFA의 최신 규정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29일까지 김포시 일원에서 ’2023 경기도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김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7개 도장애인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김포시의회,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김포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토론회(경기도장애인체육 조직 안정화 방안) △체육대회 △지역탐방(애기봉) 등 道 내 장애인체육 관계자간의 교류로 道·시군·종목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최초로 시행하는 시군 대상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핵심 종사자들이 지금처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이라면서 김동연 도지사님의 공약이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스포츠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는 총 6개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식배구, 한궁, 컬링, 휠체어달리기 등 7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경기 도중 심판의 퇴장 조치 후 선수단을 향해 그라운드에서 철수를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게 오늘(27일) 경고 조치했다. 이강철 감독은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전 6회말을 앞두고 비디오 판독에 대해 항의하다 퇴장 조치된 후 선수단을 향해 그라운드에서 철수를 지시했다. KBO ‘리그 규정’ 1.④항은 ‘감독이 어필 도중 또는 종료 후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일부 또는 전부 철수하는 경우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로 감독을 즉시 퇴장 시킨다’로 규정하고 있다. 24일 이강철 감독은 위 조항 적용에 앞서 비디오 판독 항의로 이미 심판에 의해 퇴장 조치된 후, 선수단에게 철수를 지시했다. KBO는 이번 사례와 같이 향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할 경우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12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일 토요일 의정부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아 선수들은 폭염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 배드민턴 저변확대와 사회의식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결과로는 휠체어 A부문에서는 1위(전진, 이*남, 김*인, 박*철)조가 차지했고, 2위(강용, 이*우, 김*정, 이*수)조, 3위(김*철, 정*철, 김*재, 서*혜)조가 차지했습니다. 휠체어 B부문에서는 1위(강*천, 이*영, 지*욱, 손*일)조가 차지했고, 2위(신*성, 이*정, 김*호, 종*용)조, 3위(김*섭, 김*석, 양*창, 윤*기)조가 차지했습니다. 지적 A부문에서는 1위(김구, 조준)조가 차지했고, 2위(강*훈, 조*한)조, 3위(홍*재, 김*기)조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만나 위탁사무 이관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유영일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사무의 이관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입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도시환경위원회 전체 의원에게 현재 추진 상황을 사전 설명한 이후 연속된 자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8일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체육 분야 위탁사무 이관 방향’을 발표하면서 도의회와 충분하게 사전협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31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 시즌 탄생한 KBO 리그 1호 기념구들이 야구 박물관에 전시된다. KBO(총재 허구연) 아카이브센터는 26일(월) KIA 최형우의 1,500타점 기념구와 SSG 최정의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념구를 기증받았다. KIA 최형우는 지난 6월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 초 중앙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최초 1,50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쌓아 올렸다. 1,500타점은 종전 리그 통산 최다 타점 1위 기록인 이승엽(전 삼성)의 1,498타점을 넘어선 기록으로, KBO 리그가 출범한 이래 그 누구도 도달한 적 없는 숫자다. 이로써 최형우는 이승엽이 양준혁(전 삼성)의 1,389타점을 제친 2016년 8월 24일 이후 약 7년간 군림하던 통산 타점 1위 자리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 최형우가 만들어내는 모든 타점은 KBO 리그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KBO 리그 사상 첫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은 최정이 18년간 몸담아 온 홈 구장에서 나왔다. SSG 최정은 지난 6월 1일 문학 삼성전에서 양창섭을 상대로 두 차례 담장을 넘기며 KBO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tvN이 함께하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가 올해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 최종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독일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유망주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에 도전할 남녀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이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에이지’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재능있는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유소년 축구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시즌1에 출연했던 한국희(울산청운중)와 시즌2 MVP 백건(전북현대U15금산중)이 지난해 한일교류전에 출전한 남녀 U-13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2011년 ~ 2013년 사이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어린이는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전, 창원, 파주에서 권역별 예심을 진행한다. 예심을 통과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시 최종 평가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