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화성시장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복싱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복싱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화성시복싱협회 주관·주최로 총 160명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연령, 체급별 1분 30초씩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됐으며 대회결과 카운터복싱 종합우승, 봉담복싱 종합준우승을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멋진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 복싱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해시스포츠클럽은 지난 3일 김해체육관에서 ‘제2회 김해시스포츠클럽 자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탁구와 배드민턴 종목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클럽 회원 간 유대감 강화와 함께 경남,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 출전을 위한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됐다. 탁구는 개인단식과 초등부, 단체전으로, 배드민턴은 여자복식, 남자복식, 학생부, 친선부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입상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졌다. 장성동 김해시스포츠클럽 회장은 “출범 3년차를 맞아 성장해가고 있는 김해시스포츠클럽에서 두 번째 자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며 “회원들과 소통, 화합하며 지역사회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사단법인 형태로 출범한 김해시스포츠클럽은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우수 선수 발굴, 학교와 연계한 전문선수 육성 등 대한체육회 역점 추진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현재 배드민턴, 탁구(김해체육관), 요가, 보디빌딩, 필라테스(해동이국민체육센터 2층), 야구(삼계야구장, 상동매리야구장), 가상현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국내 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2023년 진안홍삼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안 공설운동장과 마령, 성수체련공원에서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출전 연령(학년 기준)에 따라 총 5개부(U-8, 9, 10, 11, 12)로 진행됐고 54팀이 접수하여 약 1,3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스마트아산(U-8 진안리그), 나인티나인(U-8 홍삼리그), 진주FC(U-9), JK유나이티드(U-10), 팀시리우스(U-11), 진주FC(U-12)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회개최지인 진안에서 출전한 U-8팀이 첫 대회 출전해 남다른 투지를 보여줘 공동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진안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청명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팀에게 체류 조건으로 훈련지원비로 각 팀에게 지역상품권 50만원씩 지급되어 지역 내에서 숙식을 해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참가 선수 및 학부모들은 “대회 기간동안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천연잔디구장을 뛰놀 수 있는 뜻깊은 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는 10일 진주 지하도상가 내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직장인 e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와 스타크래프트1(개인전)이다. 예선전은 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10일 J-ARENA에서 개최된다. 기업 또는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와 함께 경기 중간 중간에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중들도 함께 참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꾸밀 예정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참가 신청은 8일까지 J-ARENA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직장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즐기는 산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e스포츠가 직장인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 열리는 e스포츠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3일 월롱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검도회에서 총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최대순 검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 대표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일반부 등 총 16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개인종목 우승자는 ▲남자초등 2학년 김재민 ▲남자초등 3학년 김범준 ▲남자초등 5학년 우동원 ▲여자초등 1~2학년 김시은 ▲남자일반 중년부 김동언 ▲남자일반 노장부 이웅길 등이다. 단체종목으로는 ▲초등부 1~2학년, 여자중등부 금촌검도관 ▲남자고등부 운정검도관 ▲여자일반부 파주검도관 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 도 단위 검도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검도가 파주시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주시 생활스포츠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여주FC가 전북현대모터스(B)를 격파, 6연승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23 K4리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여주FC는 지난 3일 전북 완주(완주공설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14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 격돌, 6연승에 도전하면서 이태형(7/MF)·정충근(19/FW)·조민기(21/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 승리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홍태기(13/DF) 선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전북현대(B)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43분 유청인(8/MF) 선수로부터 볼을 건네 받은 홍태기(13/DF)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종료 시까지 선제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주FC는 2023 K4리그 32경기 중 13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0승3패 승점 30점(득점27, 실점19)으로 17개팀 중 1위와 함께 팀득점(27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여주FC는 이번 시즌에 참가한 K1-2(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2군(B)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3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전국의 29개 태권도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개인전 각 8체급 △남·여 5인조 단체전 △남·여 2인조 겨루기 경기로 한국 태권도 실업 최강팀을 가렸다. 대회 결과는 △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 수성구청 △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 강화군청 △ 여자 5인조 단체전 수성구청 △ 남자 5인조 단체전 전주시청 △ 여자 2인조 겨루기 인천광역시 동구청 △ 남자 2인조 겨루기 강화군청이 3일간의 열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태권도팀 또한 개최지로서 제주의 태권도 위상을 높였다. △ 여자 일반부에서 박정은 선수가 –57kg 체급 3위, 박가형 선수가 –67kg 체급 3위, 신연우 선수가 –73kg 체급 3위를 차지했으며 △ 남자 일반부에서 김형훈 선수가 –54kg 체급 3위, 이진훈 선수가 –80kg 체급 3위, 이경학 선수가 –87kg 체급 3위를 차지했다. 서귀포시는“이번 대회뿐만 아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광주시 최초로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됨에 따라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5일 육상종목의 정선정, 김승현, 김태민 선수를 시청으로 초청, 대회 출전을 격려했다. 이날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이사로 임명된 신장섭 이사 등은 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참가하는 국제경기로 4년마다 하계대회와 동계대회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은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독일 베를린에서170개국 7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육상 등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에 돌입한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 장애인체육회는 남윤구 상임부회장 선임 이후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여러분이 국가대표로 처음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몸 건강히 다녀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선수 중 정선정 선수는 지난 4월 성남시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성군체육회는 선수 488명, 임원 114명 모두 602명의 선수단을 꾸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하며, ‘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통영시 일원에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역도, 야구(군부), 농구(시부) 3개 종목이 각각 역도경기장, 고성군야구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성군은 22개 종목(▲육상▲수영▲축구▲야구소프트볼▲테니스▲농구▲배구▲탁구▲복싱▲역도▲씨름▲유도▲검도▲궁도▲배드민턴▲태권도▲볼링▲골프▲보디빌링▲족구▲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고성군 체육인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양산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13개 종목에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상근 군수는 “선수들의 땀 흘렸던 노력들이 값진 결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창녕군은 제8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및 2023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전 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90여 개 중고등학교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남녀 학년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승점, 득실 차, 승자 승,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입상자는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상비군 자격을 얻게 되므로 엘리트 검도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참가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낙인 군수는 “군은 그동안 중고등학교 검도선수들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