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 10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지원자 1명 이하인 경우 6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 향토사료관(구 생연1동사무소) 일대인 9통(9통장 지원자인 경우), 우성아파트 일대인 10통(10통장 지원자인 경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확인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치웠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집중호우에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황미자 회장과 회원들이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024년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을 찾는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은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기질 특성에 맞게 부모의 양육 태도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질 검사는 심층 분석을 고려해 자녀의 연령별대로 2회기씩 진행된다. 1그룹(8세~9세), 2그룹(10세~11세), 3그룹(12세~13세)으로 나뉘어 전문 상담사가 기질(TCI) 검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필요시 상담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센터장은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모로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6일, 청소년지도위원회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2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및 홍보 ▲청소년 지도위원과 센터 간의 합동 캠페인 추진 ▲지속적인 민·관 사업 모색 등에 대해 설명 및 논의했다. 정하익 화서1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나라의 새싹인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매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의 청소년 지도위원분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동에서도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지난 16일 5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팩 2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수병원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와 우만 1동 각 단체장 등은 지난 16일 마을 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 등 주민협의체 활동이 한창인 서산시 읍내동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서산시 1호로 설립된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우만 1동 단체장들은 먼저, 읍내동 주민협의체와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과정과 양유정 문화축제 개최 과정 등의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어서, 읍내동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의 배경과 의의를 청취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운영 체계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우만1동 단체장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선진사례를 주민자치회에 접목시켜 우만1동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고민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만1동 주민자치회도 협동조합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케이365정형외과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질환 치료), 나누리 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이 함께 하고 있으며, 오케이 365정형외과와 6차 협약을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종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이 발생하면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호 오케이365정형외과 병원장은 “팔달구의 의미있는 혜민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의료지원 등 어려움이 있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