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0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의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분과 의제 활동과 총회 운영 방식, 지역 문제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장곡면은 주민이 의제를 발굴하고 총회를 통해 결정·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자치모델을 정착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영농폐기물 처리, 마을 순환 버스, 돌봄 체계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오누이센터와 공동 빨래방 등 주민 참여 기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영농폐기물 공동 처리 ▲교통 서비스 보완 ▲돌봄 네트워크 구축 ▲생활 기반시설 확대 등 다양한 적용 방향을 도출했다. 특히 ‘똑버스’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운영 방식 보완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을 위해 의제 발굴 워크숍을 추진하고, 교통과 돌봄 등 주요 과제를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상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치 운영 방향을 확인한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과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사례 학습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자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