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도정자문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미래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핵심아젠다를 점검하고 전략적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에 대한 전략과 추진과제, 성과를 점검하며 실행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프로젝트(AIP) ▲주4.5일제 ▲경기Re100 ▲인공지능(AI) 분야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도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며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노동정책의 방향을 바꾸기 위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해 혁신행정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역시 전국 최초로 공공RE100을 시행해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전해철 위원장은 “도정자문위원회는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실제 도정에 영향을 주는 실행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회의에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여름맞이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 풍산점과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에서 각 300만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김치 총 485kg를 마련해 저소득층 95가구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김치가 떨어져 밥을 어떻게 먹나 걱정하던 중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이마트 풍산점과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의 관심과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마트 풍산점 김원재 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하며 보람을 느꼈다. 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수확한 감자 20박스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대원1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현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감자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수확한 감자를 기탁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원1동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참여 행사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열렸으며, 총 95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상영작 ‘엘리오’는 상상력 풍부한 소년이 우주의 대표로 오해받으며 정체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기 긍정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일상의 쉼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었던 가정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오학2통 마을회관에서 ‘25년 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명, 오학동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오학2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어르신 30여명에게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상 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생계나, 의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여주시는 시민들이 건축의 가치와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2025년 제1회 건축문화행사”를 지난 2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개최했다. 처음 개최 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지역건축사회가 주관했으며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건축이야기' “건축과 시민을 잇다”라는 주제로 건축세미나, 현대건축 및 고건축 답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30여명의 시민과 20여명의 건축사가 함께 했으며, 특히 건축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와의 멘토링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첫 시작이지만 건축문화행사가 꾸준히 개최되어 시민들이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라며, 여주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사단법인 안성시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28일 오전 8시부터, 지역 명산인 마이산의 등산로를 정비하고 정상 부근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이나 기업의 지원이 아닌, 일죽면 내 5개 산악회(실버산악회, 여성산악회, NH산악회, 일죽산악회, 청마산악회 등) 회원들과 주민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으며, “우리 마을의 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체 정신 속에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등산로 훼손 구간을 보수하고, 정상 부근에 있는 구송나무 주변의 잡목을 정리하며 환경을 단정하게 정돈했다. 이 구송나무는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해 온 나무로, 특별한 명칭이나 지정은 없지만 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자연 자산이다. 문대식 이사장은 “명산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애정과 손길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 마을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영 면장은 “이번 활동은 일죽면의 자연 자원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가꾼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행정도 주민 주도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비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사단법인 일죽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는 지난 6월 28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음악 소통 행사 ‘우리가족 하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레크리에이션, 음악 놀이, 가족 노래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가족들을 소개하고 장기자랑에 함께하며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시장은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곧 ‘함께 행복한 과천’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과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무대에 서며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아름다운회천사람들·옥정신도시발전연대 주최로 열린 미꾸라지 방류 행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아이들이 함께 옥정호수공원 회암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장난감처럼 팔딱이는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잡아먹으며 친환경 방제는 물론, 건강한 수중생태계 조성 및 하천 수질 개선까지 책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