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화성시장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복싱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복싱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화성시복싱협회 주관·주최로 총 160명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연령, 체급별 1분 30초씩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됐으며 대회결과 카운터복싱 종합우승, 봉담복싱 종합준우승을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멋진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 복싱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