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올해 준공을 앞둔 기부채납 주차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축역 환승주차장과 고양관광문화단지 주차전용건축물(가칭)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기부채납 예정 시설의 완벽한 인수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주요 구조물의 시공 상태와 향후 공사 일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관리와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에 점검한 두 곳은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거점시설이다. 지축역 환승주차장은 LH가 조성한 후 시에 기부채납하는 시설로 오는 3월 준공을 거쳐 4월 중 운영 예정이고, 고양관광문화단지 주차전용건축물(가칭)은 GH가 조성한 후 기부채납할 예정으로 6월 준공 및 9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장문순 교통국장은 “기부채납 시설은 시민의 소중한 공공자산이 되는 만큼 인수 전까지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부채납 예정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정례화해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품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