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김명희 의장은 지난 19일 향남읍 지역사무실에서 화성 서부권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 이계철, 이용운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도 및 화성시 관계자, 김근영 화성시 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이 두드러진 화성 서부권의 교통 현황과 행복택시 운행 방안, 똑버스(DRT) 운영 확대 방안 및 콜서비스 제도의 필요성이 논의됐고 자율주행 리빙랩 사업의 정책도 제안됐다.
새솔동 지역은 통학시간 버스 증차가 필요하며, 교통시설이 낙후된 서부권역은 행복택시나 똑버스 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경희 의장 간담회 모습 [화성시의회 제공]](http://www.newsfit.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9288558535_d86aa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