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은 24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대한민국 반도체가 지금 용인에서 멈춰 서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매입 지연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토지 확보율은 계약 기준 약 35%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공사 발주 역시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결정한 360조 원 규모의 투자가 현장에 제때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의원은 “이 문제는 행정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의 문제”라며 “지금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이고,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지 매입과 공사 발주라는 기본 단계에서 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국가 전략사업 추진의 원칙을 강조하며,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호남 이전’ 주장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국가 전략사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준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안배 논리나 소극적 행정이 전략산업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오는 3월 3일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돕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가정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보상 제도다. 주민들이 재활용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포인트 적립을 통한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플라스틱(투명 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캔(알루미늄, 철)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이며, 재활용품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라벨 등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로 가져와야 한다.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은 종류와 무게에 따라 kg당 50원에서 700원까지 전용 앱 ‘수퍼빈모아’를 통해 포인트로 적립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다. 주교동 자원순환가게는 3월 3일~11월 27일 매주 목요일 13시 30분~16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고양시의 보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총괄 운영을 맡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청소년수련시설(토당·마두·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탄현·송포청소년문화의집, 고양국제청소년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거나 활동 예정인 10인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다. 서류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 동아리가 최종 선정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팀별 100만 원 또는 125만 원의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비, 임차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 경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와 교류하는 동아리 연합활동과 한 해 동안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성과공유회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특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이천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해 교육협력을 본격화했다. 4개 기관은 2월 23일(월) SK하이닉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이천과학고 설립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과학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천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미래형 과학교육 모델 구축과 과학고 설립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차미순 지역교육국장을 비롯해 융합교육과, 학교설립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천시청에서는 시민교육과와 반도체 관련 부서가 함께했다. 또한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계자,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반도체 특화 과학고 설립과 교육협력 방향을 구체화했다. 현장에서는 SK하이닉스 회사 소개와 질의응답, 팹(Window) 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 현장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연계, 진로‧연구 중심 과학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이천과학고 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소통하는 맞춤형 학교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시설관리직 미배치교만 지원하던 소수선 사업을 2026년부터 ‘학교환경퀵(Quick)개선’사업을 신설하여, 시설관리직이 배치된 공립학교까지 확대 지원한다. ‘학교환경퀵(Quick)개선’은 학교에 ▲재해 등 긴급 사안 발생 시 신속 지원 ▲위험 요소 제거 ▲전문 기술 컨설팅 등 시설유지보수를 선제적·적시에 지원함으로써 학교 맞춤형 시설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설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관리직 미배치 공립학교를 위해‘시설관리 사전예고제’를 도입한다. 전담 관리자가 점검 일정과 주요 점검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면, 학교는 점검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위험 요소 제거 방법 등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받아, 보다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사업’도 시범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계실 바닥을 밝은색으로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환해진 기계실, 안전 UP’ ▲기계설비의 노후화와 고장 여부를 선제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청소년 공모사업 2건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 온동네 돌봄‧교육프로그램(학교 밖 지역자원활용형) 위탁 운영기관 공모'사업이다. ▲ '2026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AI와 함께쓰는 우리들의 이야기–多가치, 동화로 꽃피는 나의 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창작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정체성이 담긴 동화책을 직접 기획·집필하고, 이를 다국어로 번역하는 활동까지 진행한다.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와 다국어 낭독회,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 기술을 단순 체험을 넘어 ‘표현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동절기 휴장을 마친 ‘와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를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 4,300㎡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한 해에만 약 2만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견 동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설은 가족 쉼터(2,750㎡)와 반려견 동반 쉼터(1,550㎡)로 구분되어 있으며, 천연잔디 위에 허들, 계단, 링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특히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공사는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반려견 전용 식수시설을 상반기 중 설치하는 한편,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반려가족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놀이터는 동절기 이전인 3월부터 12월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출입이 제한되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정보통합센터 현장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며 안전도시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견학은 방범ㆍ교통ㆍ재난 등 시흥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안전관리체계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다양한 지역 유관단체가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재난ㆍ안전 관련 유관단체 간담회와 연계해 지역 안전 활동 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는 방범, 교통, 재난, 각종 도시 기반 시설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도시 핵심 거점으로,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를 운영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관계 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소개, 통합관제실 현장 견학, 범죄·재난 대응 사례 공유,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7회, 205명이 방문하는 등 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상현동 512-4번지 일원 상현지하차도의 노후 등기구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것으로, 노후화로 조도가 낮아진 나트륨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지하차도의 안전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기존의 노후 나트륨등을 철거하고 LED 등기구 376개를 신설했으며, 기존 등기구 31개를 이설해 총 407개의 조명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의 밝기를 집중 개선해 지하차도 진출입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적응 문제를 완화하고 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크다. 기존 250W 나트륨등을 100W LED등으로 교체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기존 대비 60% 이상 줄였다. 구는 이번 공사로 연간 약 487MWh의 전력을 절감해 매년 약 6300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상현지하차도 조명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8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채소동 경매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해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한 해 원활한 시장 운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함께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고사와 척사대회 등이 진행되며 시장 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윷놀이를 함께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시장과 연계한 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