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주민자치학습센터는 21일 다음세대의 주인공이 될 초등학생 8명이 참여한 민주시민 '다음세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 프로그램을 종강하고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음세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천시민으로서의 민주시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민주시민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회차별로 다음세대를 위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지구촌 환경이야기 등을 주제로 학습과 토론, 체험활동을 진행했는데 그 내용으로는 ▶ 민주시민이란? ▶ 소중히 지키는 인권 ▶ 지구촌 환경이야기 ▶ 4차산업과 미래직업 ▶ 나의 강점 찾고 꿈 키우기 ▶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 ▶ 행복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 ▶ 민주의 미니정원 만들기 등 총8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름방학동안 민주시민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행복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다음세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선포하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수료식의 주인공이 됐다. 장호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20주년을 맞은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34개국 56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고양특례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1일 이비에스(EBS) 통합사옥에서 20주년을 축하하는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 시장은 “다큐멘터리 진입장벽을 낮춰 영상문화의 대중화에 힘쓰며 세계문화와 소통의 장을 열어 다큐멘터리의 시대정신을 이어온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한다. 그리고 제작지원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국내 다큐 창작자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다큐멘터리와 영상산업을 뒷받침 해주어 고맙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화제와 함께 고양특례시는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아이피(IP)융복합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 인프라를 조성으로 영상산업 선도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2017년부터 7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해왔다. 올해에도 프리미엄파트너로 영화제를 후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2023고양가을꽃축제’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 및 고양꽃전시관 실내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예년과는 다르게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를 전체적으로 활용한 색다르고 볼거리 있는 수준 높은 전시와 함께 가을 화훼·정원 전시와 다양한 체험이 결합된 흥미로운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실내전시관에 가을꽃 주제 정원 및 테마별 비주얼 전시 공간으로 '비밀의 화원'을 메인 주제로 정했다. 1,000㎡의 몰입형 스토리텔링 화훼 연출과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품종별 화훼작품 전시, 고양시 장미를 활용한 연계 화훼 장식 협회 작품(10개소) 및 작가 작품(100여개 작품) 전시 등이 화려하고 신비롭게 조성된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지며, 야외구역에는 시민참여정원, 고양플라워마켓, 어린이 놀이시설, 수상꽃자전거 체험장 운영과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선인장·다육 전시(선인장 페스티벌)가 10월 5일부터 10월 9까지 개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한가위 연휴부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정선군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함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역 간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고양시로 정선군 청소년들이 방문하는 형태로, 청소년들은 직접 ‘서삼릉 태실’ 찾아 역사를 배우고 정선아리랑 전수 청소년 공연도 즉석으로 진행하며 양 지역이 보유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서삼릉(태실)’과‘ ‘정선아리랑’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외에도 고양시의 현대모터스튜디오, 선진 서바이벌 체험 등 2일간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청소년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이 사는 지역의 세계문화유산들을뿐만 아니라 역사, 전통, 문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대한(18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지역을 소개하고 알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기뻤다.”라고 활동 소감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원예 체험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주말 활동을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가족 체험활동은 레크리에이션, 우리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반려 식물 키우기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의 화합과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가자 중 한 가족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 기회가 되면 항상 참가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별카페(탄현청소년문화의집 애칭)에 있다고 하면 늘 마음이 놓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3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9월 18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예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총 14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대예술의 감상과 이해를 돕는 수요 연속 기획을 추가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우선 [수요 연속 기획: 현대예술의 감상과 이해] 를 신설, '가을 감성의 현대 미술'(이탈리아 회화 복원사 이다, 윤성희), '다채로운 면모의 모던발레'(무용평론가 심정민), '20세기 피아노 음악'(피아니스트 이지영), '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연세대학교 교수 조강석) 등 미술, 무용, 클래식, 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연사가 각 3주씩 총 12주에 걸쳐 현대예술의 경향과 주요 작품, 더욱 심도 있는 감상법을 소개한다. 2012년부터 꾸준히 등단 작가를 배출해 오고 있는 이순원 소설가의 '소설 창작 교실', '글쓰기 교실'은 매주 월요일, 각각 오전과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습작을 통해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수강생의 실습과 합평을 통해 수필·소설·동화 등 창작 과정에 입문 할 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는 광주시 중대동에 소재한 안정복 선생 사당 이택재에서 2023년 8월1일부터 8월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전통예절교육 및 선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선비문화체험 및 전통예절교육을 통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무더위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선비복 입기, 생활예절, 사자소학,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돌봄센터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참여하여 어느 해 보다 뜻깊은 행사였으며 유치원생들은 선비복을 입고 다도체험을 하며 손수 차를 만들어 담임 선생님들께 차를 대접하는 등 선생님과 어른에 대한 공경하는 자세를 배우는 체험행사가 볼거리였다. 전통 예절교육에 참가한 인솔 교사들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 이였으며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내용이라 의미 있는 활동 이였다. 또한 예를 통해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어린이가 책을 읽고 마음껏 그림을 그려보는 ‘어린이 독서감상화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3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독서에 흥미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대회에는 유아 6~7세 및 초등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등록은 9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잔디밭 ‘호숫가 야외도서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유치부(6~7세), 초등저학년(8~10세) 고학년(11~13세) 각 10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작품 제출은 행사 당일 오후 5시까지이다. 참여 어린이는 책을 읽고 느낌 점이나 감동 받은 부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등장인물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그려 제출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참가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전통공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고 숙련 기술자를 발굴하는 ‘제3회 고양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 고양시 공예명장 제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대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고양시 공예산업 활성화와 지역 공예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에는 현재 3명의 명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6개 공예 분야(도자, 금속,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고양시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공예인이다. 심사는 외부전문가에 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고양시 공예산업진흥위원회에서 최종 1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공예인은 ‘고양시 공예명장’이라는 칭호와 장려금 1천만원, 각종 전시회 및 지역축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제2회 파주 월롱면 주민총회’가 지난 18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영상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 발표 및 투표 결과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의결을 위한 정족수 45명(월롱면 인구의 0.5%)을 뛰어넘는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과반수가 넘는 찬성으로 확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초등학교 문화교실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역사유적 탐방 ▲꽃내음 가득한 월롱 꽃길 만들기 등 총 3개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85% 이상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각종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한 뒤, 필요한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월롱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투표로 의결된 모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