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30일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한영대학교(여수 소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 특화 원스톱 취업지원, 전문상담,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학 밖에서는 고용센터, 청년센터, 지자체 등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오산대학교와 한영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과 기업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교류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 내 취업 지원 기능 통합 및 전문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밖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은 다르지만 주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풀어보며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14일 14시, 16시 2회 운영된다. 1등에게는 5만원권 문화상품권, 2등 2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3등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과 학생들의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손일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 사업) 단장이 2022년 6월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HiVE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전문대학 HiVE사업단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되는 HiVE사업은 지난 3월 전국 각 지역의 전문대학-지자체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아 2022년 6월 최종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022년 6월 28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은 사업의 주관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iVE선정 컨소시엄의 대학담당자 및 지자체 담당자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HiVE 사업 정책방향 및 지향점에 대한 영남이공대학교 송현직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안내사항 △사업 추진계획 영역별 우수사례 소개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이후 개최된 사업단 협의회 구성에서 오산대학교 손일선 단장이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일선 단장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오산대학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진로준비도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월에는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실시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살펴보았고, 6월에는 2~3학년대상으로 진로준비도 검사를 실시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오산대학교 포털사이트에서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와 워크넷 오픈 API연동을 완료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워크넷 회원가입을 필수로 진행하고 검사한 결과를 오스토리에 과제제출 했고, 학생상담에 활용하기 위해 검사결과를 학과에 공유할 예정이다. 전년도 대비 참여인원이 567명으로 190명 증가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해당 프로그램은 추후 검사결과를 활용한 해석 워크숍을 2학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산업안전보건과는 삼성물산㈜과 지난 15일 안전관리자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산대 산업안전보건과와 삼성물산㈜는 안전분야의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기술자문을 협조를 약속했다. 사회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삼성물산(주)는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안전관리자 채용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 연계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인 “건설안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승민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은 “삼성물산(주)와 오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안전관리자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실무형 안전관리자로 양성해 개인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이주용 상무와 정재훈 프로는 “중장기적으로 삼성물산(주)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능력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내 안전보건팀과 산학 프로젝트, 기술협력,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던 ‘창의융합경진대회’의 2022학년도 1학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의융합경진대회는 전공 간 융합 개발물을 제작하는 경진대회로 진행되었고, 총 13팀 중 6팀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창의융합경진대회에는 대면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PT 능력 및 전공 간 협력을 고취할 수 있었다. 오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1학기 수상팀 중 선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창의융합경진대회를 통해 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1학기 동안 준비를 위해 수고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5월 25~26일 희망관 앞 주차장에서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5L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적 홍보를 위한 ‘5L Day 비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5L Day 비교과 박람회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부서별 홍보부스, 전공/창업 동아리 체험전,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부스 등 총 1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서별 홍보부스는 학생역량인증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국제교류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여했으며 부서 소개, 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서 소개 이외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청년취업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전공·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전은 헤나 문신, 향수 만들기 등의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실제 비교과 프로그램의 학생 자발적 참여율 증대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 구매전, 타로상담, 마음약방 등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코로나 19로 축제를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행사부스 운영 이외에 빈백 피크닉존, 푸드트럭, 포토부스 등을 제공했다. 학생역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오산소방서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지역안전에 이바지했다. 지난 2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소방공무원, 오산 지역 관련 기관장, 언론관계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대학생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오산시 소재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2학년 재학생 5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선서문 낭독,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하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역할 및 임무 등을 습득한 후 발대에 이르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구조·구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 교육 등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오산대학교 이영삼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오산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지성,창조,협력’ 중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재능나눔 실천, 119 재난대비 훈련 참가, 소방안전체험장 등 지자체 행사지원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하 ‘하이브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과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에 연이어 하이브 사업까지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유일의 정부지원 4대 사업 선정 대학”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하이브 사업은 대학이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실을 하는 것으로, 오산대는 오산시와 컨소시엄을 맺어 ‘지·산·학 경계를 넘나들며 지역에 스며드는 HiVE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오산대는 당해 15억 원, 3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오산대는 오산시의 산업특성과 지역수요에 근거하여 뷰티코스메틱 분야, 반려산업 분야, 평생교육분야를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연계학과 학위과정을 통해 ▲뷰티 분야 멀티크리에이션 전문가 양성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 ▲지역커뮤니티에 이바지하는 로컬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밀착형 평생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는 지난달 31일 안전인력양성을 위한 삼성물산㈜와 ㈜멀티캠퍼스의 지원으로 안전관리자 채용연계 아카데미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관리자 채용연계 건설안전 아카데미는 안전관리자와 감독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소양의 함양 및 안전관리 실무 경험을 위하여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6주간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를 대상으로 삼성물산㈜ 협력기업(약 80개)과의 채용 연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 담당자로서의 마인드와 기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에서 전공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 평가, 재해 사례 분석,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모승민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은 “본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우리 산업안전보건과의 학생들의 취업 폭과 질을 향상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안전관리자로서의 실무를 경험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의 정재훈 프로와 ㈜멀티캠퍼스의 차성덕 프로는 “중장기적으로 삼성물산(주)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능력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