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27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지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 이관우·김혜영·이종원·류정화·김산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경제과장,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업무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작성했다.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경영난과 판로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성화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를 도모하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그간 사회적 경제조직 초청 간담회,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대표적으로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및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을 위한 서민경제협력기금 도입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우선구매 의무화, 구매목표율 설정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고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50상자를 기부했다.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 고덕라이온스클럽 김진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기부한 김치는 고덕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우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김치를 전달받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덕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합정감리교회 남선교회는 지난 27일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200㎏을 전달했다. 합정감리교회 남선교회는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으며 올해도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자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교회와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품은 비전2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저장강박 증상으로 인해 집안에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저장하여 개인위생 및 건강을 위협받는 70대 어르신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한 바 있다. 해당 어르신 모니터링을 하던 중 벽지와 전등이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7일,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집안 도배와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이날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노후화된 벽지와 전등을 점검 및 교체하는데 힘을 모았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도배와 전등 교체를 통해 어르신이 더 깔끔하고 밝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도배와 전등 교체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환경에서 지내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28일 평택시 진위면에 300만 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 150㎏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2년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돼지고기는 관내 경로당, 저소득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필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돼지의 품질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4일 노을 카페(원정2길 69-9)에서 나눔 행사의 하나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의 최원진 부위원장이 장소를 손수 제공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 15여 명이 함께 모여 기본 밑반찬인 멸치볶음과 소고기 장조림, 양념 쥐포를 직접 양념하고 볶아서 요리했으며, 완성된 밑반찬은 반찬통에 담아 포장하고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다 함께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밑반찬 뿐만 아니라 햇반과 컵라면, 김도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님들 모두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추운 날씨에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시고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에 감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소재 아이랜드 어린이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이동에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이 직접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적립하여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이랜드 어린이집은 용이동 반도유보라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으로 2021년부터 매년 바자회의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자 원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바자회를 통한 성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원아들이 따뜻하고 바른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귀하게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주신 아이랜드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서 경험한 나눔의 소중한 가치는 아이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새마을지도자 위원들과 삼성물산 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위원님들과 삼성물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한적십자 송탄지구협의회 부락봉사회는 지난 27일 서정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과 휴지 각 50세트(13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김선구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웃돕기를 준비하게 됐고,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 간에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는 지난 2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한돈 100㎏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대표로 기부식에 참여한 김종갑 이사는 “요즘 물가가 한없이 오르고 있고 돼지고기 역시 비싸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자부하는 한돈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그저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덕분에 가정마다 좀 더 풍족한 밥상이 될 것 같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