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도 안성시에서 배출되는 복합비닐류의 처리를 당초 폐기물 유상처리에서 판매로 변경을 하여 예산절감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타 시군의 경우 복합비닐 처리를 위해 업체에 처리비용을 주고 계약하고 있지만 공단은 2022년 말 복합비닐 처리업체 시장조사 및 인터넷을 통한 관련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유상처리 하던 폐기물 처리방식을 판매로 변경했다. 공단은 폐기물 처리방식 변경에 따라 처리비용 예산 9,000만원을 절감하게 됐으며, 판매금액과 정부지원금수령으로 약 4,800만원의 추가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폐기물 처리방식 변경은 임직원들이 예산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선 적극행정의 결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도전적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성시는 경옥당한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170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된 한방쌍화탕세트는 관내 장애인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이는 MOU체결 후 지속적인 기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안성 공도 대림동산에 위치한 경옥당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하는 사람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척추 골타요법, 통증, 소아성장, 여성, 비만, 피부, 보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사회에서 관내 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과 지역사회 사회적배려계층 대상으로 후원 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마음을 나누며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한길복지재단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안성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미디어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체험강사 양성과정’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영상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 ▲라디오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 2개 부문으로, 미디어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 인원은 각 프로그램별 8명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영상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영상스튜디오 활용에 대한 기술과 뉴스제작 프로세스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고, 라디오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라디오스튜디오 활용에 대한 기술, 폴리(효과음)/더빙, 프로툴즈 사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미디어센터의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체험강사로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시 소정의 강사비가 지급된다. 미디어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미디어 전문 강사 양성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이앤씨 관계자,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학생 및 보호자 등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조영이앤씨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 꿈을 이루기 위해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것 같다”며 “농촌지역의 청소년들도 꿈을 위해 힘을 내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응원해 주시며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 (주)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주)조영이앤씨의 지정기탁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를 활용하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장학금은 양성면 저소득 가정 학생 10명에게 매월 학습활동비로 10만원씩 연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성시는 2월 2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노인돌봄 요구도 조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년)결과 어르신들은 방문요양· 방문간호 서비스를 가장 원했고, 2위는 어르신을 병원에 모시고 갔다 오는 이동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료와 복지를 같이 제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재택의료센터 개소로 안성시 읍·면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연로하거나 장애로 병원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대상자들이 일부 본인 부담금으로 장기요양 보험의 혜택을 받아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간호,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 1~ 4 등급 판정 받은 수급자로 시범 사업 기간은 2023. 11월 까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약물관리, 건강상담, 영양상태 개선과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까지도 하게 된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개소식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개소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
(뉴스핏 = 김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주시 평생교육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안성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통합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공주시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공주한옥마을에서 지난 3일 개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외 연수를 평가하고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협력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평생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통합적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서 배운 것과 더불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성시도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2022년 국외연수 활동 보고, 단체장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성시는 6일 시장실에서 안성 출신 농협중앙회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 김길수 NH 농협은행 부행장, 남궁관철 농협중앙회 상무, 손남태 농협중앙회 미래전략국 국장, 김형수 NH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안성출신 농협중앙회 임직원은 김길수 부행장의 100만원 기탁을 필두로 릴레이 기부를 이어 나가 500만원 이상을 기탁 하며 안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협중앙회 임직원분들이 앞장서 안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성시 삼죽면 소재 삼죽어린이집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휴지, 라면, 세제 등)을 기탁했다. 삼죽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이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직접 구입하여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삼죽어린이집 박미아원장은 “원생들이 기부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기를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후원을 해주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탁한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준비를 위해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아침부터 취나물, 나박김치, 봄동겉절이, 멸치볶음 등 반찬 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에 마련된 반찬 꾸러미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한옥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 봉사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단체와 함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원곡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서안성농협 원곡건조장 앞 주차장에서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 및 면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원곡면민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원곡면기관사회단체회원 및 면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윳을 던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원곡면기관사회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더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