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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 야탑 성남종합터미널 3월 중 정상화 환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야탑1·2·3동)은 성남종합터미널 정상화와 관련 2월 중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한 시 집행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정상화 결정은 성남 시민들과 상인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노력의 결실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들의 생업을 되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오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터미널 영업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터미널이 성남의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종합터미널은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그동안 운영 중단으로 인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정 의원은 작년부터 성남종합터미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시 집행부와 협상 및 대안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왔었다. 이번 정상화 결정은 운영 개선책과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루어진 것으로,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성과이다. 정 의원은 “이번 정상화로 시민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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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양시 일산동구, 2025년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한 해 될 것"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올해 목표로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일산동구’를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 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시설 정비, 청사 앞 광장 보도환경 개선 및 벽면 녹화 추진 일산동구는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청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각종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주관 행사, 자율방범대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장이 잦았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8천4백만 원 사업비를 들여 정발산동·마두1동·장항1동·고봉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노후된 시설 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또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상반기 내로 4억 7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0여 년이 지난 일산동구청사 앞 보도블록 교체 등 보행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시 녹지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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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체육인에 더 많은 기회 돌아가도록 최선 다할 것"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일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의 '기회의 경기' 정책에 따라 장애인체육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경기도 장애체육인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처장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기 위한 고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게 도장애인체육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장애인 선수들도 해외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 처장은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직장 운동부 운영 개편을 꼽았다. 직장 운동부의 위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7개 종목, 26명의 직장 운동부를 올해 12개 종목, 47명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백 처장은 "우수한 인재 및 경쟁력 있는 직장 운동부원 선발을 위한 자격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수와 전국장애인체전 다득점 종목의 선수 영입을 위해 예산도 기존 17억 원에서 32억 원으로 15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장애 유형과 정도, 종목별 수요를 고려한 체육용품 지원도 크게 확대한다. 백 처장은 "38개 가맹 단체 훈련 여건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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