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현재 경륜의 흐름은 대부분 성적이 좋은 축 선수를 위주로 경기가 흘러가고 있다. 간혹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나 결과는 쌍승식이 뒤집히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각축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쌍승식 배당은 저배당인 반면 쌍복승식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중.고배당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어떤 베팅전략이 적중에 도움 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 몸 상태가 좋은 선수를 주목하라! 7인제 경주에서 입상권인 3명 안에 들기 위해선 몸 상태가 받쳐줘야 한다.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자력이 가능한지 또한 마크 했을 경우 추입을 나서거나 강자 후미에서 흐르지 않고 제대로 따라가는지를 파악해야한다. 현재 몸 상태가 좋은 선수를 꼽아보자면 김영섭(8기 서울개인 S1)과 방극산(26기 세종 S2)이 눈에 띈다. 김영섭의 경우 코로나 공백기 영향으로 지난해 줄곧 우수급에 머물다 올해 상반기 등급조정을 통해 특선급 재진출을 이뤄낸 이후 그 행보는 제 2의 전성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1월 8일 광명 14경주에 인기 4위로 출전했던 김영섭은 선두유도원 퇴피 직후부터 김원진 후미를 마크하며 3착을 성공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6일 시장실에서 ‘2023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트로피를 수상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선수 봉납식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대회 3일째 남자부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김동수, 서명철, 허준, 이영훈 선수가 팀을 이뤄 대전도시공사를 41-34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플뢰레 김동수 선수가 활약해 준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해에도 각종 대회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총 8회의 입상실적을 거두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방세환 시장은 “새해부터 훌륭한 성적을 거두게 된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펜싱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김포FC는 지난 3일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이하 히즈메디)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50만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히즈메디는 2002년 소아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였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 영암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 윈터리그'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영암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시종 마한 야구장에서 열린다. 김해BC와 소래중학교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39경기가 예정된 이번 대회는 전국(부산, 인천, 경기, 강원, 전남, 경남) 중학교 11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하여 영암군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회기간 영암에 머무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 2기 레드팀이 지난 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2기 레드팀은 팀장, 부팀장을 제외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내부 공모를 통해 총 23명이 지원해 6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6명(도청 4명, 공공기관 2명)을 선발했고, 나머지 4명은 활동의 연속성을 위해 1기 레드팀원 중 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재선정했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2기 레드팀원 모집 때 재지원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며 “더 많은 의견,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소속, 부서, 직렬, 연령 등을 골고루 안배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팀원들이 선정된 후 처음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2기 레드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회의 개최와 안건, 활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기 레드팀은 심도 있는 활동을 위해 격주로 진행됐던 1기 때와는 달리 한 달에 1번 모여 소통하는데,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부서와도 함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주제는 사회적 쟁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주시는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 제주시 내 5개 축구장(사라봉, 애월, 삼양, 이호,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8개 시․도에서 31개 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또한 중등 저학년부 대회인 U14유스컵에도 19개 팀이 참여함에 따라, 총 참여인원은 2,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제주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31개팀을 8개 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로 진행되며, 예선 리그 1, 2위인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치루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연습구장 시설사용을 비롯해 숙식 안내 등 참가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기 축구대회는 동절기 전지훈련을 겸할 수 있도록 학교 휴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축구의 고장 산청에서 축구선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새싹이 움트고 있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유소년 육성반을 창단하고 5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학년 별로 단원을 모집한 유소년 육성반은 지난해 11월 창단 작업을 마무리 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방과 후 매주 3회씩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있다. 특히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술과 드리블 연습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절기 추운 날씨와 궂은 날씨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성실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은 기초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육성반이지만 이들의 꿈은 원대하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또 산청을 대표하고 베트남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박항서 감독을 넘어 세계 속에 산청을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꾸준히 훈련하니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며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돼 산청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창군 스포츠타운(월암리 90-1번지)에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개관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은 고창읍 월암리 90-1번지 일원(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2020년 7월에 착공해 총 70억원(국비 30, 군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탁구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샤워실, 사무실 등 연면적 약 2363㎡ 규모로 건립됐다. 군은 이곳 전용구장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다채로운 체육시설이 개관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행사 및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으로 체육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체육시설 인프라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활밀착형(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확충 등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체육복지 사각지역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포니정 재단과 함께 ‘제7차 포니정재단-KFA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혁순(주문진중), 박희강(진주여중) 등 남녀 중학교 선수 6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자 선수가 41명, 여자 선수는 19명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이 지급됐다. 대상 선수는 지난해 우수한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인 선수들은 물론,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활약을 보인 선수들도 포함됐다. 시도 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등의 추천을 받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했다. 포니정 장학금 수여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돼 매년 개최돼 왔다. 정상빈(스위스 그라스호퍼), 양현준(강원FC), 이은영(고려대) 등 최근 남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과거 중학생 시절 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포니정 재단은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사회 각 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1975년 국내 기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을 앞두고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 U-20 대표팀이 스페인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현지시간 2일 오후 스페인 무르시아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두번째 연습경기에서 UCAM 무르시아 B팀에 3-1로 승리했다. UCAM 무르시아 B팀은 UCAM 무르시아의 23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스페인 5부리그에 속해있다. 이날 U-20 대표팀은 전반 30분 성진영(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강성진(FC서울)이 상대 진영 중앙을 돌파한후 스루패스를 보냈고,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크로스한 것을 성진영이 골문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36분 김희승(대구FC)이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올려준 볼을 강성진이 골 에리어 중앙에서 헤더로 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에는 강성진이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보내자 배준호가 머리로 골네트를 갈라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득점 없이 후반 43분에 한 골을 실점했다. 지난 30일 레알 무르시아 B팀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