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아름다운회천사람들·옥정신도시발전연대 주최로 열린 미꾸라지 방류 행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아이들이 함께 옥정호수공원 회암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장난감처럼 팔딱이는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잡아먹으며 친환경 방제는 물론, 건강한 수중생태계 조성 및 하천 수질 개선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14일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8회 양주 회암사사지 왕실축제’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지난 14일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로 막을 올리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진행된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 재현을 시작으로 ▲OLD&NEW 기획 공연(락음국악단&동락연희단), ▲개막 주제 공연(안식의 대가람 회암사지)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지난 14일 둘째 날을 맞아 화려한 ‘개막 어가행렬’을 펼치며 열띤 축제를 이어갔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된 행렬은 ‘양주 회암사지’의 길을 따라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가 14일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 행사에서 펼쳐진 한강 위 850여 대 드론불꽃쇼, 행주수상불꽃놀이와 송가인의 공연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동환 시장은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행주대첩투석전, 줄타기 공연, 밴드 ‘악퉁’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발걸음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둘째 날인 14일 오후 관내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 펼쳐진 ‘시가지 어가행렬’이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통 의복과 깃발, 말을 앞세워 펼쳐진 어가행렬의 웅장한 모습에 관람객들은 한동안 걸음을 멈추고 넋 놓고 바라보며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둘째 날인 14일 오후 회암사지 일원에서 많은 관람객이 흥겹고 역동적인 ‘양주 소놀이굿’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현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4일 오후 관내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 ‘시가지행렬’인 ‘양주골 백성들은 어가를 영접하라!’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출정식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진상행렬을 재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복장을 갖춘 행렬단이 왕실의 위엄을 재현하며 공원일대를 행진했다.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회암사지 일대에서 열리며, 시가지 행렬과 야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경기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용인도시공사 등 9개 공사·공단들과 실무협의회를 구축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연 도지사는 7일 오후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수원시 인계동 소재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청량한 바람이 살랑거리는 6일 시흥시 거북섬 아쿠아펫랜드와 야외 특설무대가 수공예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핸드메이드 인 거북섬 페스티벌’이 6일 개막한 가운데, 거북섬 곳곳이 160여 개의 핸드메이드 업체가 빚어낸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었다. 천과 가죽, 금속과 나무, 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수공예 문화의 정수와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교감의 장이 됐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창작물은 저마다의 개성과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작가들이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옷을 입은 모델의 런웨이 공연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된 공예품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민들,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재봉틀 체험 및 조향 체험에 몰입하는 아이들과 가족들까지, 처음 개최된 축제에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성이 깃든 핸드메이드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작가와 시민이 따뜻하게 교감하는 이번 축제가 수공예 문화의 감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왕 왕곡천 산책로의 이팝나무의 꽃들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왕곡천 산책로는 이팝나무를 비롯한 아름다운 수목과, 잔잔히 흐르는 하천, 백운산의 풍경 등을 감상하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양주시 나리농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나리농원 봄 개장은 오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시흥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시흥시청이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 시흥시청에는 온종일 흥겨운 동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풍선을 든 어린이들이 ‘시청 원정대’가 되어 청사 곳곳을 누볐다. 시장실에서는 ‘일일 시장’ 체험이, 브리핑룸에서는 기자회견문 낭독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은 색다른 공무원 체험을 즐겼고, 민원여권과에서는 나만의 여권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마술 및 공연을 감상하고 각종 민속놀이, 119 안전체험, 키링 만들기, 블록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어린이들은 시청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환한 웃음꽃을 터뜨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공연놀이터, 포토놀이터, 게임놀이터, 체험놀이터, 예술놀이터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돼, 시청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동심 가득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우천에도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청 전체를 실내 놀이터로 조성했으며, 연휴 첫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 가족이 시청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꽃해설사 투어’에 참여해 꽃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가면 꽃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야외정원을 보다 자세히 관람할 수 있다. ‘꽃해설사 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고양 텃밭정원 맞은 편 꽃해설사 부스에서 출발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1억 송이의 꽃으로 가득 찼다. 장미, 튤립, 수국, 청보리, 선인장까지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화훼 작품, 우수 품종, 국내외 신품종을 한자리에 모아놔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창한 주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들이 야외 전시장 ‘장미원’에서 국내에서 가장 빨리 피어나는 장미를 구경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 일산호수공원에서 관람객들이 ‘수상 꽃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호수 위를 달리는 수상 꽃 자전거는 꽃박람회 기간인 5월 11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일몰 30분 전까지 운영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 꿈꾸는 정원에 대형 꽃 조형물 ‘황금빛 판다’가 설치돼 있다. 황금빛 꽃으로 물든 판다는 꽃과 나비, 벌과 꿀이 가득한 꿈같은 세상을 표현하며 방문객에게 꽃의 기운을 퍼트린다.
(뉴스핏 = 김호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농가가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됐다. 약 5000㎡ 이상의 규모에 200여종, 총 10만 본 이상의 꽃을 사용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한 ‘꿈꾸는 정원’ 시작으로 9개의 야외정원, 1억 송이의 꽃밭이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