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박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쁨과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는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한끼나눔 식사 지원 행사 및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와 금호어울림아파트 단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기나눔 기금모음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참기름, 들기름, 참깨, 땅콩, 멸치액젓, 미역, 다시마, 김, 더덕 등 추석 명절 요리에 주로 쓰이는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연말 진행할 김장김치 나눔 행사 재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설맞이 떡국떡 선물 전달,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를 해온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동 주민센터에 모여 손수 만든 김치를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45가구에 전달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치를 만들고 안부를 물어봐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독거 어르신에게 힘이 됐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매년 김치나눔행사를 23년째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9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에는 하안3동 누리보듬단과 마을안전돌보미가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김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기관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3동 유관 단체원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매달 모금한 후원금으로 2천607세대에 4천857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9~10일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포도는 준비했던 37상자가 당일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황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가 많았다”며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활동과 함께 밑반찬 나눠주기 봉사, 복날 삼계탕 봉사 등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가구당 6만 원씩 광명전통시장 이용권 총 300만 원어치를 후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이용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중․장년층,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독거노인 생신 잔치 ▲공방 체험 ▲주거취약계층 목욕탕 이용권 ▲1인 가구 안부 확인 등 특성화사업으로 지역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 도서관은 도서 대출 후 장기 연체 등으로 인해 제적된 회원 대상 자격회복제를 실시한다. 도서관은 심사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고 성실히 이용할 의지가 있는 제적회원을 선정, 도서 대출회원 자격을 회복시킬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광명시 도서관(하안, 광명, 철산, 소하, 충현, 연서)에 방문해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도서 대출 후 장기간 연체했거나 분실해 제적된 지 3년이 경과한 회원이다. 이전에 이 제도를 통해 자격 회복된 회원이 다시 제적된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오랜 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 제적회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강당에서 220여 명의 어르신과 ‘정(情)다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정(情)다운 한가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이웃의 정을 나누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공동차례 지내기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후원 전달식 ▲추석맞이 노래자랑 및 추억의 뽑기 ▲한가위 맞이 전통놀이 ▲특식과 선물 드리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 32가정에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후원금 250만 원, 공동모금회 혼합선물 92세트, 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 생필품 약 200개 등 관내 단체 및 기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전통놀이를 하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행복했다”며 “복지관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선물도 받으니 마음이 보름달처럼 넉넉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토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터생태교육센터 생태교육프로그램’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그린뉴딜 뉴디’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후 이번 지정으로 현재 총 4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는 무심코 넘어가는 환경문제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백서로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는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두뼘 탄소저감 정원을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가가 되어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