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사과 주스, 과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
(뉴스핏 = 김호 기자) 창수면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는 지난 23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창수웰푸드가 기탁한 후원 물품은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창수웰푸드 서영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영재 대표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제2기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은 마을 내 노후 시설 유지·관리와 유휴부지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관인면 11개 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 부지를 신청받아 8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중 사정리, 중리 등 4곳의 대상지에서 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3곳은 이달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을 정원을 계획하고 있는 1곳은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명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마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자 사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정원의 꽃이 만개해 아름다워질 마을의 모습이 기대 된다”며, “내년 식목일에는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모여 활동을 계속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치유(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 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 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요리 치료(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 여러분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도 가정위탁제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복지 서비스다. 모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다.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민관군 첨단 드론교육훈련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대진테크노파크, 경복대학교, 육군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과 민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군의 신속한 드론 전력화에 기여해 포천시가 국방 드론의 메카로 성장하는 방안 ▲경찰·소방·산림 등 공공분야의 훈련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군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다. 드론특별자유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4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3,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 ▲육아·다자녀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장례·장묘 ▲기타 등 13개 분야, 98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신 및 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 검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 20가지 정책을 안내했다. ▲육아, 다자녀 분야에서는 다자녀 혜택 지원,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 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8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청소년·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 기행, 포천시 방과후 아카데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18개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