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관내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오만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대한국가수협회 이천지부 및 음악여행밴드), 무료 중식이 함께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성료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하여 △ 이천시장상 김지연, 이성애 △ 국회의원상 이상인, 이옥자 △ 이천시의회의장상 김미현, 한명자 △ 관장상 유화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특히 1부 마지막에는 참석 내빈들과 모두 함께 “어버이의 은혜”를 합창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힐링축제에 함께하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됐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조남호 분과장)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여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하여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 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 창전자율방범대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7곳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드실 수 있는 생수 및 두유 82박스를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직접 경로당에 생수와 두유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기탁은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이 내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하나가 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 의미가 깊었다. 창전자율방범대는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거주지 주변과 시내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 및 치안유지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등 지도위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규 창전자율방범대 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하는 대원들의 마음을 보여드리고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필요한 일을 살피는 창전동 지킴이가 되겠으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신둔농협 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 실버봉사단(단장 이민숙)이 함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 5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및 선물(김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둔아랫목 사업’을 진행됐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리며 잠시나마 아들딸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구슬땀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축제가 열린 12일간 3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람객 편의 지원, 셔틀버스 안내, 주차 및 교통안내, 전시 안내 등의 활동으로 북적이는 축제 현장을 지켰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전일 동안 종이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축제에 자원봉사자 모두가 적극 동참했다. 또한, 이천시와 예스파크 마을주민은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를 위한 공연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밖에도, 이천시 각처에서 진행된 어린이 행사와 체험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주차 안내와 페이스페인팅,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양말목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하루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이천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헌신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손뜨개 카네이션’ 508개를 제작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고자 준비한 손뜨개 카네이션 나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2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손뜨개 카네이션은 에이스경로식당과 선린교회 무료 급식 식당,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에 전달됐다. 손뜨개 카네이션 만들기에 참여한 임희영 자원봉사자는 “우리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린다는 마음으로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보람되고 좋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일상생활 틈틈이 정성껏 만들어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손뜨개 카네이션을 보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라며 손뜨개 카네이션 제작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각 나라별 국가의 역사와 문화유산,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5월 1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고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는 5월부터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우편발송 및 문자 안내를 통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제공 기피, 주소지 불분명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 5월 현재 미환급금은 5,515건에 금액은 2억 1,9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지방세 미환급금이 납세자의 품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찾아줄 계획이다.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는 100만원 이상 고액 납세자와 65세 이상 고령 납세자에게 직접 전화 또는 주소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주소지 방문 시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단 한 명이라도 납세자의 권리가 소멸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안에서 시민 밀착 현장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홍보 매체 다양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7일 설성면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이천세무고등학교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서 표지석을 제작한 것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김영신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이천세무고등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며 "설성면 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천세무고등학교와 이천시가 함께 성장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세무고등학교 박정선 교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표지석은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역량을 더욱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현했다. 표지석 제막식은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세무분야에서의 역량과 이천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상징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