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6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4회 성남농업협동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성남시게이트볼협회(회장 유제익)과 성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형복)의 주최 및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게이트볼 48개 팀을 포함하여 400여 명이 참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시는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자동의 제설 차량기지를 시민의 체육시설로 바꾸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즐거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은 지난 15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부위원장, 강상태, 고병용, 박주윤, 박종각, 김종환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조성사업 현장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캠핑장) 조성사업 현장 ▲분당~수서간 도로 소음저감시설 1,2단계 공사현장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교통 문제 지역 ▲위례선 트램 건설공사 현장 등 총 5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먼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점검한 최종성 부위원장은 “약 28년간 방치된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는 이제 시민 품으로 돌아올 때”라며, “해당 부지를 문화 예술 중심의 복합문화타운으로 탈바꿈시켜 성남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단순한 캠핑장을 넘어 데크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 설치, 진입도로 공사 시 통행 불편 최소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달라”라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대비하고자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사업(뮤직센터, 카페) 현장 등 주요 현장 5개소를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부위원장, 강상태 의원, 고병용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김종환 의원이 함께 했다. 먼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1단계 사업(뮤직센터, 카페)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공공 공간으로의 전환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며, 성남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두 번째로 율동공원에 위치한 율동캠핌장을 방문하여 캠핌장 부지의 조성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배치 현황, 운영계획 등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특히 효율적인 시설 배치와 캠핌장 내 발생하는 소음 및 취사로 인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저해되지 않는 대책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분당-수서간 도로 1,2단계 소음 저감시설 상부 공원화 사업 현장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신규 설치에 노력해 준 성남시 집행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경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줄기차게 추진 독려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집행부의 적극적 호응 속에 설치됨에 따라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준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표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하여 실내에서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성남시는 지난 10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에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설치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신체 활동 증진, 근력 강화 등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실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중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오는 2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령화와 공공체육시설 부족 해결을 위한 성남형 체육·복지 전략을 제안한다. 서 의원은 지하상가 등 빈 점포를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확대와 AI·AR/VR 기반 체감형 스포츠 복합시설 구축을 제시하며, 성남을 기술·복지 융합 선도 도시로의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최근 성남시의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 계획을 환영하나, 복지관 중심 접근의 공간·운영 한계를 지적하며, 빈 점포 활용으로 체육 인구 분산, 설치비용 절감, 상권 활성화 및 환경보호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IT 역량을 활용한 체감형 스포츠 복합시설 구축을 제안하며, AI 트래킹, AR, 메타버스 기술로 전 세대가 즐기는 체육 문화를 창출하고, 성남을 스포츠 기술 혁신 중심지로 도약시킬 기회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빈 점포 등을 스포츠 인프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과 기술 전략을 통해 복지, 체육, 도심 재생, 경제 활성화, 스마트 복지도시, 환경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정책임을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주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는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이 지난 15일, 산성자이푸르지오 2단지에서 ‘현장소통민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도 3차례의 현장소통민원실을 통해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사안들을 보다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원 접수 내용은 ▲단지 내 이동도서관 유치 요청 ▲겨울철 도로 열선 설치 ▲신설 예정 경로당에 대한 지원 요청 ▲공항버스 노선 변경 ▲수정청소년수련관 개관 관련 문의 ▲광화문 방향 버스 노선 신설 ▲희망대공원 이용 관련 민원 ▲희망대초등학교 학교보안관 배치 요청 ▲단지 중앙엘리베이터 개봉 일정 문의 등 다양했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이 의원과 상담한 최낙중 입주자대표는 “평소에도 이 의원은 아파트 관련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해주고 있어 주민들의 신뢰가 두텁다”며, “입주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감사패를 증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청취한 민원들에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에서 지난 11~12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한 ‘우리가족 통.통.통’ 과 청소년 생태 체험 ‘사계절 소풍놀이-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오리초, 양영초등학교 가족들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우리가족 통.통.통’은 감정 표현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활동으로 감정을 시각화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계절 소풍놀이-봄’은 계절별 생태 특성을 활용해 청소년이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도록 기획된 연중 프로그램으로, 판교공원에서 양서류 서식지 관찰과 생태 키트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정은옥 판교유스센터 센터장은 “생태 환경과 정서 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청소년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빙해 오는 23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2강’을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불굴의 도전 정신’이다. 엄홍길 대장은 22년간 38번의 도전 끝에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등반에 성공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강연자는 “실패 없는 성공은 없으며, 실패는 끝이 아니라 배움의 과정이고,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도전하는 자세가 인생에서 중요함”을 강조한다. 머무름과 기다림은 산행에서 나아가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인다. 엄홍길 대장은 아시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이어 지난해 5월에는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네팔 히말라야 주갈 1봉(6591m)을 세계 최초로 등정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이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500명 선착순 접수하며, 무료 강연이다. 행사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입실해도 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청 공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일대에서 ‘책이랑 놀아요’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미취학아동 대상 ‘육아데이’와 초등학생 대상 ‘팝업놀이터’를 한데 묶어 개최해 사전 신청한 가족 단위 영유아와 어린이 2300명이 참여한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안팎에 영유아존을 마련해 그림책 1000여 권을 전시하고, ‘그림책과 친해져요’,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비눗방울 놀이, 샌드아트 공연 등 2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청 공원 일대에는 초등존을 설치해 ‘도전! 책이랑 골든벨’, ‘덤벼라! 책 놀이 대결’, ‘쓱싹! 새로운 이야기책 만들기’, 드론 축구 등 9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동시에 양육하는 가정을 위해 기존에 따로 개최하던 육아데이 행사와 팝업놀이터 행사를 한날로 통합했다”면서 “놀이와 체험, 독서 활동이 어우러져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지역 내 인공지능(AI)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AI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위한 민·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후 4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영상처리,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기술개발 및 상용화, 연구개발(R·D),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성남시와의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기기 내장 프로세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와 함께, 기업의 기술을 실증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리빙랩이나 테스트베드 구축, 시연회 및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제안도 이뤄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