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제 시흥시에서 수심 35M의 딥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복합상업시설 ‘보니타가’에 딥다이빙풀인 파라다이브35가 개장했다. 딥다이빙은 연간 약 12만 명 이상이 즐기는 해양 레포츠다. 이번에 시흥에 생긴 딥다이빙풀은 그 수심이 무려 35M이고, 수심구간이 5단계(1.3M/5M/10M/20M/35M)로 나눠져 있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서해안을 끼고 있는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을 해양레저 메카로 조성하고 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사흘간 월드서프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아쿠아펫랜드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고, 내년에는 해양생태과학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9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전통 한복인 쾌자를 입고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퍼레이드와 함께한 힘찬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원시민의 날 기념식’이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렸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화합과 소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7일 올해로 60주년을 맞은‘수원화성문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수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을 비롯한 시민의 날 행사 및 각종 연계 행사, 부대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지난 6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 펼쳐진 화려한 빛의 향연,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박현수·이재선·이재형·정영모·정종윤·채명기·홍종철 의원이 함께 관람했다. ‘2023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는 정조의 화성 행차를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로 오는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지난 6일 여민각에서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식’에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박현수·이재선·이재형·정영모·정종윤·채명기·홍종철 의원이 함께 타종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번 행사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됐다. 주말을 맞아 은계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커피로스팅, 핸드드립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을을 즐겼다. 국내 커피생산농장 생두부터 스페셜티 커피까지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커피향이 은계호수공원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번 커피콩축제는 가을 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7일에는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와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가, 8일에는 배곧고등학교 밴드 S.O.D와 Saturday 7PMClub 등이 꾸미는 락콘서트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차례 비가 지나간 뒤, '확' 바뀐 가을 공기로 가득한 시흥 물왕호수.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억새가 물결치듯 일렁이고,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제법 서늘해진 바람에 하늘거린다. 물왕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 나선 시민들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는 찰나의 가을을 만끽하며, 바스락대는 낙엽을 밟아본다.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물왕호수 곳곳에는 숨은 맛집이 많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해가 진 뒤, 수변데크를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 덕에 물왕호수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성남 명예 시민증 수여,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시 등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해 ‘성남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성남의 자랑스러운 50년 역사를 기념했다. 신 시장은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한 성남이 첨단과 혁신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들고 함께 꿈을 키워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시민의 날과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10.5. 19:00~20:20) ▲2023 성남 페스티벌(10.6.~10.9. 4일간)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10.14. 9:30~17:00) ▲ KBS열린음악회(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