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는 4월 18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대니 구 ·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Primavera’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젊고 역동적인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열정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통해 클래식의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피아졸라의 ‘사계’를 통해 클래식과 탱고가 어우러지는 강렬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봄의 따뜻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안성 시민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며, 안성시의 민생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안성 시민에게는 30% 할인을, 일반 관객에게는 ‘민생맞춤’ 20% 할인을 제공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7일 교육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교육생들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식전 행사로는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우쿨렐레, 고고장구, 숟가락 난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무대를 통해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며, 행복캠퍼스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가 안성시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성 행복캠퍼스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우수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행복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평생교육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복캠퍼스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가 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로 총 11개 학교에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는 지난해 3개교 시범사업 대비 267% 증가한 규모다.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6종의 다양한 아침간편식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해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실제 아침간편식을 제공받은 한 고등학생은 “평소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간편식을 먹으며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고 맛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산 쌀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보라 시장은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 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축산 관계자 및 청년 축산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 축산리더 ALL 300(ALL 300, Anseong Livestock Leader 300)’ 육성 프로그램은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축산냄새 등 환경문제 해결, ESG 경영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시작되는 청년 축산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기수로 32명의 청년 축산인이 선발돼 본격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관리(악취 저감·스마트 축산·탄소중립·질병 예방) ▲경영 역량 강화(정보통신·유통·마케팅·세무·인적자원 관리) ▲선진지 벤치마킹(바이오가스 시설, 스마트 축산시설) ▲행정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구성돼 있어, 청년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축산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 축산인의 역할은 더욱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성모약국으로부터 구충제 200개를 기부받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 배부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안성성모약국은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노인복지관에 구충제를 지원하며,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등의 예방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주 약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가섭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성성모약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자원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성모약국은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사업인 ‘온가족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듬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보듬매니저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가족들에게 상담, 사례관리, 자조모임,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 사업이다. 안성시 가족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보듬매니저 5명을 신규 채용했다. 보듬매니저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직접 지원하는 돌봄 전문가로서, 학습지도, 심리·정서 지원, 생활 도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양성교육은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2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온라인 교육(18시간)과 가족센터 자체 교육(8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보듬매니저들은 아동 돌봄과 가족 지원을 위한 기본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보듬매니저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5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41명의 가족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가족봉사단 20기 발대식은 연간봉사계획에 대한 안내와 자원봉사 기본 교육,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족봉사단원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발대식에서 ”가족봉사단 20기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활성과 체계적인 봉사를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V-아카데미, 재능기부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련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3월 13일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센터,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자원순환과가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시설 운영 현황을 전달하고 폐기물 관리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자원회수팀장 및 직원들, 주민협의체 대표, 그리고 기솔리 사솔게이트볼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각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견학했으며, 80톤 소각시설 증설과 폐기물 수집·운반 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에 반영할 폐열 활용 방안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개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서운면 체육회는 3월 14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을 비롯해 체육회 회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환 이임 회장에게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체육회기 이양,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운면 체육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제15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유재갑 회장은 “그동안 서운면 체육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장환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이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운면 체육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안성시 작은미술관(결갤러리, 시옷갤러리) 전시 신청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지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안성 내 직장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시 신청서를 작성해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전시 계획서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며, 시민과의 소통 가능성,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적 수준 향상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4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간 동안 결갤러리 또는 시옷갤러리의 무료 전시 공간이 제공되며, 다각적인 전시 홍보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