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 부림동은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맞이 바자회를 열어 모시송편, 김, 참기름 등을 판매했으며 모인 수익금을 부림동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부림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형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김치 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줌인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과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종교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살예방 정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살예방 상식 퀴즈’와 ‘정신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한편, 과천교회, 원불교 과천교당, 안면암 포교당 등과 함께 자살예방 상담 안내 엽서와 화분을 만들어 시민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직장인들이 정신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건강한 정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관문체육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수년간의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에서는 교통 분야 전반의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교육 후 횡단보도 보행 원칙, 신호등과 같은 교통표지판의 이해, 교육용 전동차를 이용한 안전벨트 착용 연습 등이 이루어진다.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과 이메일(KSC12170@korea.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과천시는 내달 중에는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사 안 5번 출구 인근에 평생학습 동아리방을 새로 마련했다. 9일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방 개소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동아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 동아리방은 기존에 시민회관 2층에 있었으나, 시민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역사로 이전하여 문을 열게 됐다. 새로 마련된 동아리방(면적 110.3㎡)은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활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음악과 인문·교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활동뿐만 아니라, 배달강좌 등의 강의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 시민은 “지하철역 내에 있어 쉽게 들러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새로운 동아리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 동아리방에서 많은 시민 여러분이 평생학습의 꿈을 더 크게 키워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KOTITI시험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들이 희망을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도 다하도록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4명에게 시장상, 국회의원상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여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적극행정평가의 평가와 적극행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민과 실무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평가단은 사례별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5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상은 △가족아동과 장형지 팀장(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으로 생활 속 체감형 출산육아친화정책을 펴다)이 수상했다. 과천시의 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은 만 8세 이상 13세 미만의 둘째아 이상 자녀를 둔 과천 시민(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소득 기준의 제한 없이 다자녀 출생 순위별 정책발행금을 지역화폐로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다자녀 가정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려상은 △교통과 김성대 주무관, 김용석 팀장(광역긴급차량우선신호 도입으로 과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건강증진과 정하은 주무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 행사가 지난 5일, 별양동 중심 상가 우물터 일원에서 열렸다. 과천 시민과 지역공동체, 사회적 경제조직의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25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전시와 판매, 시민들이 관련 제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등이 있었으며, 9백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보고 구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가 날로 양극화되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갈현동과 별양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명절 선물인 참치통조림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현동과 별양동을 관할하며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초 각 동의 가구 특성과 복지 욕구 조사를 진행해 ‘명절선물 행복 나눔’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결정했다. 최달용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일부터 18일 사이에, 관내 상점가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주는 ‘페이백(Payback, 보상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경기도의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보조금 4천만 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시는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혜택을 주고, 더욱 많은 시민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간 내에 구매한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을 갖고, 상권별 환급 장소로 가면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3만 원이다. 중앙동 상업지역과 새서울프라자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별양동 상업지역은 7일부터 18일까지, 지식정보타운 상업지역은 10일부터 13일까지 환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지급되어,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 이벤트 장소는 중앙동 상업지역은 고려빌딩(중앙로 129) 앞, 새서울프라자(별양상가2로 20)는 1층 I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 ‘제2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이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을 위한 행사로, 직업군 탐색 부스와 대학 상담 부스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상담과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날 진로페스티벌은 ‘꿈 DIY(Do It Yourself) :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미래가 되는 과천!’을 주제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 ‘트리옴프’의 공연과 가수 ‘더 윈드’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이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 나비 모형을 날리는 행사도 있었다. 경영 전문가, 뮤지컬 배우, 요리사 등 40여 개의 직업군 탐색 부스와 서울대, 연세대, 단국대 등 19개 대학교의 진학 상담 부스, 로봇, 코딩 VR 등의 미래직업 체험 부스 10개 등 총 97개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이 진학과 직업군 관련 체험을 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스타 멘토 강연’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크